전체 글836 걷기, 공복, 근육… 건강한 장수의 비결 10 걷기, 공복, 근육… 건강한 장수의 비결 10 코메디 닷컴 김수현기자 입력 2023. 4. 9. 06:31 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기. 하루 10시간 이상 공복 유지. 근육 단련하기. 자신의 건강 상태 꿰뚫기. 뼈 건강 운동하기. 노안 예방하기. 친구, 반려동물 만들기. 30분 이하 짧은 낮잠 자기. 숲 속에서 자연과 친해지기. 하루 30분 이상 독서하기. 인간의 기대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어 중년부터 준비하는 노년의 건강 관리법은 더욱 중요해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의 기대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픈 몸으로 오래 사는 것은 오히려 고통의 장기화일 수도 있다. 과연 100세 시대를 뒷받침하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 있을까? 부자든 가난하든 그 누구도 노화.. 2023. 4. 10. 집에서 혼자 죽는 노인이 행복하다? 집에서 혼자 죽는 노인이 행복하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가수 현미씨가 혼자 거주하는 집에서 쓰러져 뒷늦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별세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나이가 85세라고 하니 살 만큼 산 나이이지만 평소 tv등에서의 건강한 모습이라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그녀의 펜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하고있다. 쓰러질때 혹 옆에 사람이 있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수명이 길어진 오늘의 고령사회에서 가족의 도움없이 혼자 임종을 맞이 할수도 있다는 현실이 가족관계의 단절로 느껴지는 외로움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등 아무도 지켜보는이 없이 혼자 죽음을 맞는것이 외롭고 쓸쓸하고 비참하며 잘못산 인생일까? 일본을 대표하는 석학 도쿄대학의 명예교수인 "우에노 지즈코"의 신간 『집에서 .. 2023. 4. 10. 나랏빚, 1분에 1억2700만원씩 는다... 1인당 국가채무 2200만원 나랏빚, 1분에 1억2700만원씩 는다... 1인당 국가채무 2200만원 올해 예산상 국가 채무 규모가 1134조40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도 66조7000억원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입력 2023. 4. 9. 17:22수정 2023. 4. 9. 17:40) 나라빚(국가 채무) 증가 추이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3년 동안 나랏빚(국가 채무)이 해마다 100조원 안팎 늘어난 데 이어, 올해도 국가 채무가 60조원 넘게 불 전망이다. 1분에 1억여 원씩 숨 가쁘게 늘어나며 올해 1인당 국가 채무도 22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기획재정부에..... 출처 : 나랏빚, 1분에 1억2700만원씩 는다..... 2023. 4. 9. 작년 나라살림 적자… 117조원 ‘역대 최대’ 작년 나라살림 적자… 117조원 ‘역대 최대’ 입력2023.04.05. 오전 6: 세계일보 : 이희경 채명준기자 추경·기금 수익 악화 등 영향, 국가채무 100조원 가까이 증가 하여 1067조… GDP의 49.6% 1인당 국가채무는 2068만원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2000만원을 넘어섰다. “재정준칙 법제화 속도” 지적 지난해 두 차례 편성된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국민연금 등의 기금 수익 악화가 겹치면서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117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치다. 국가채무도 100조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1067조원을 넘어 국내총생산(GDP·2150조6000억원)의 50%에 육박했다. 재정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진 만큼 재정준칙 법제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세종=이.. 2023. 4. 5. 전우원 "'전두환 비석' 밟기로 미움 증폭 싫어...평화의 방식으로 사죄" 전우원 "'전두환 비석' 밟기로 미움 증폭 싫어...평화의 방식으로 사죄" 입력 2023-03-30 17:00 | 수정 2023-03-30 17:18 사죄하는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 / 사진 = 연합뉴스 - 참배하러 가면서 전두환 비석을 밟을 의향은 있는지? 저는 누구의 얼굴도 밟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세상 누구도. 저의 가족들의 죄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지만, 제 얼굴을 밟아야 된다면 밟겠지만, 계속해서 미움이 증폭되는 세상보다는 결국 원하는 게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거기 때문에 계속해서 미움이 가득한 세상보다는 용서가 가득한 방향으로 가고 싶어요. 보시기엔 사죄를 하러 와서 그런 것도 못하냐고 할 수 있는데 가능하면 안 하고 싶어요. 민주화 운동을 하셨던 분처럼 평화의 방식으로 사죄를.. 2023. 4. 3. 惡將除去無非草 好取看來總是花 惡將除去無非草 好取看來總是花 (악장제거무비초 호취간래총시화) '나쁘다고 제거하려 하면 잡초 아닌 것이 없고, 좋게 취해보면 꽃 아닌것이 없다(모두가 꽃이다) -----주자----- 곱고 고운 자태를 뽑내며 화려하게 피어나는 온갖 꽃 속에 아무 관심도 받지 못하며 땅바닥에 납작 붙어 천대 받으며 지천으로 피어나는 우리의 꽃, 우리 민초를 닮은 민들레를 보며..... 악장제거무비초 호취간래총시화(惡將除去無非草 好取看來總是花)」 나쁘다고 제거하려 하면 잡초 아닌 것이 없고, 좋게 취해보면 꽃 아닌것이 없다(모두가 꽃이다) 송의 유학자이며 사상가인 주자의 말이다. 이는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가짐에 따라서 같은 대상이라도 그를 바라보는 시각과 행동에 차이가 있다는 말로 인간의 마음가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질수 있다는.. 2023. 4. 3. 당신이 적그리스도(Anti-christ)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 당신이 적그리스도(Anti-christ)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 적그리스도의 개념은 매우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 하지만 적그리스도는 실제로 남자일까? 그는 지옥으로부터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유인하기 위해 기적을 행하는 거짓 메시아일까? 아니면 적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것이 단지 개념일까? 사진을 통해 수 세기에 걸친 적그리스도의 역사를 탐구하고 놀라운 사실을 확인해 보자! 성경에 얼마나 자주 나타나는가? 놀랍게도, 성경은 실제로 적그리스도에 대해 그렇게 자주 언급하지 않는다. 사실 '적그리스도'라는 용어는 성경에 총 네 번밖에 등장하지 않는데, 이 모든 것이 요한복음에 등장한다. 요한복음 그러나 요한복음은 적그리스도를 단일 실체로 언급하지 않다. 그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적그리스도"로 언급한다.. 2023. 4. 2. 한국의 2위 수출시장 아세안마저 무너진다 한국의 2위 수출시장 아세안마저 무너진다 입력2023.02.07. 오전 12:42 수정2023.02.07. 오전 12:44 중앙일보 : 조현숙 기자, 정종훈 기자 대(對)아세안 수출이 4개월째 역성장. 올해 경제성장률이 아시아 주요 12개국 중 꼴찌로 추락. 지난 연말부터 이상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 지난해 7월 흑자 40억 달라에서 지난달 11억 달라로 흑자감소. 혹독한 수출 한파가 반도체·중국을 넘어 다른 분야까지 집어삼킬 기세다. 중국 뒤에서 버텨주던 ‘2위 수출시장’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마저 흔들리는 양상이 뚜렷해졌다. 대(對)아세안 수출이 4개월째 역성장을 이어가면서 올해 수출 전반에 경고등이 켜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핵심 성장엔진인 수출이 휘청거리면서 한국은 올해 경제.. 2023. 4. 2. 두 달 만에 16조원 '펑크' 났다…한국 곳간 '초비상' 두 달 만에 16조원 '펑크' 났다…한국 곳간 '초비상' ( 한국경제 강진규입력 2023. 3. 31. 11:01수정 2023. 3. 31. 11:11) 1.- 2월 누적 세수감소 15조 7000억. 경기악화와 부동산 주식시장 침체, 전년에 비해 44% 감소.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세수 감소폭 확대. 정부, 지난해 크게 조정했던 각종 세제를 정상화하는 방안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 2월 국세 수입이 1년 전에 비해 9조원 감소했다. 경기 악화와 부동산·주식시장 침체가 겹치면서 1년 전에 비해 44% 줄었다. 1월에 이어 두달 연속 세수가 수조원대 감소하면서 올해 세수 펑크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2월 국세 수입이 11조4000억원으로 집계.. 2023. 3. 31. 사실이 아닌 역사적인 "사실들" 사실이 아닌 역사적인 "사실들" 역사는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가르쳐주고 인간의 본성이 역사적 사건을 거쳐 어떻게 변하고 유지되어 왔는지를 알려준다. 하지만, 때때로 정확하지 않은 사건들이 미화되거나 허구적인 이야기로 변하여 역사에 기록되기도 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지은 사람들부터 닌자들이 실제로 입는 의상까지, 사진을 통해 오해와 잘못된 추측으로 가득 찬 사실이 아닌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태양중심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이론화한 사람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아니다.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 이 이론은 사실 기원전 3세기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에 의해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이 이론은 16세기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가 이론의 모델을 제시하기.. 2023. 3. 30. '피 한방울로 6대암 진단' 기술 국내개발… '피 한방울로 6대암 진단' 기술 국내개발…"정확도 97%" 백영미 기자입력 2023. 3. 28. 09:55 “혈액내 세포간 소통 읽어 여러 암 조기진단” 폐암 ·췌장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간암 등6종을 97%의 정확도로 동시에 조기진단 "의료비 부담 낮추고 환자 예후 긍정적 영향" 평균 90% 이상의 정확도로 암종의 종류까지 식별해낼 수 있다 [서울=뉴시스] 국내 연구진이 혈액 속 '엑소좀'(세포 간 정보교환·신호전달 메신저), 빛 알갱이가 물질을 통과할 때 나타나는 고유한 스펙트럼으로 암을 빠르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라만신호'(분자 지문 신호),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결합해 피 한방울로 폐암·췌장암·유방암·대장암·위암·간암 등 암 6종을 97%의 정확도로 동시에 조기진단할 수 있.. 2023. 3. 29. 영원히 풀리지 않을 가장 큰 역사적 미스터리! 2023. 3. 2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