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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48

좋은 생활 습관만으론 오래 못 산다…진짜 장수 비결은? 좋은 생활 습관만으론 오래 못 산다…진짜 장수 비결은?(뉴시스 : 이동현 인턴 기자2023. 10. 14. 05:55)  美 보스턴대 연구팀,  90세 이후에는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 유전적 요인 25~75% 관여 "장수하는 사람, 노화 관련 질병 잘 걸리지 않아" [켄터키=AP/뉴시스] 오래 사는 데에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더불어 유전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105세를 맞은 제임스 윔샛 씨에게 시장 공로상을 수여하는 톰 왓슨 오웬스보로 시장. 2023.10.13.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의 희망이다. 하지만 잘 먹고 잘 자는 것만으로 장수할 수 있을까?11(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 2024. 5. 1.
수명 20년 늘려주는 생활 습관 8가지. 수명 20년 늘려주는 생활 습관 8가지. 중년부터라도 운동을 비롯한 8가지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수명이 최대 20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픽사베이 40살부터 실천하면 최대 24년의 수명 연장 효과. 50살에 시작해도 최대 21년, 60살에 시작해도 최대 18년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40~99살 미국 재향군인 72만명의 2011~2019년 생활방식 설문조사 데이터와 건강 기록을 수집해 비교 분석한 결과" 첫번째. 활발한 신체 활동, : 매일 수십분 동안 걷는 것과 같은 중강도 운동을 꾸준히 할 경우 : 사망 위험이 46% 낮았다. 두번째. 약물 중독 : 아편 유사제 사용 장애(OUD) 병력이 없는 사람은 사망 위험이 38% 낮았으며. 세번째. 금연 : 비흡연자는.. 2023. 8. 16.
물 많이 안 마시면 우리 몸에 생기는 '무서운' 일 물 많이 안 마시면 우리 몸에 생기는 '무서운' 일 체내 수분이 부족할 시 생길 수 있는 질병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미지근한 물 한 잔은 건강에 좋다는 말과 하루 2L 이상의 수분 섭취는 피부 미용에 좋다는 말을 한 번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왜 그런 것일까? 우리의 몸은 내부 기관의 기능 유지와 외부 환경의 자극으로부터 대응하기 위해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때 유지에 가장 필요한 것이 수분이다. 항상성 유지가 깨질 경우 건강에 불균형이 생겨도 다시 돌아오는 힘이 약해져 건강에 악신호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수분의 역할과 수분이 부족할 경우 생기게 되는 질병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 몸에서 수분은 혈관을 타고 흐르면서 삼투압 작용으로 세포에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시켜 혈액과 .. 2023. 7. 30.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4만 명..다시 마스크 써야 하나?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4만 명..다시 마스크 써야 하나? 지난 18일 4만 1,995명을 기록한 이후 23일까지 6일 연속 4만 명대 기록.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4만 명대로 다시 올라선 건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 폭염ㆍ장마에 마스크 벗고 실내 활동 늘어. 7월 말~8월 초 휴가 기간..재유행 분수령 될 듯. 이례적으로 감염병이 여름에 유행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만 1,995명을 기록한 이후 23일까지 6일 연속 4만 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4만 명대로 다시 올라선 건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보통 감염병은 건조하고 추운 .. 2023. 7. 25.
암 전문가, “먹지 말았으면…” 하는 6가지 음식 암 전문가, “먹지 말았으면…” 하는 6가지 음식 소시지, 베이컨, 햄, 등 가공육은 암의 확실한 원인으로 분류. 흰 빵, 흰 쌀밥,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에 대해서도 암 발생 원인에 대한 우려. 쇠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의 과도한 섭취도 암 위험을 높인다. 설탕이 든 청량음료,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면 대장암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아진다. 술, 더 말할 것도 없다. 땅콩에서 자주 생길 수 있는 곰팡이의 특정 균류,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를 만들어 간암 위험. 정제된 곡물로 만든 빵과 가공육의 조합은 입에는 좋지만 건강에 좋지 않은 조합이다. 레이디 경향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암 전문가, “먹지 말았으면…” 하는 6가지 음식 (naver.com) 2023. 7. 25.
과학이 밝혀낸 커피의 효능 11가지 과학이 밝혀낸 커피의 효능 11가지 매일 커피를 마시면 어떤 영양학적 효과가 있을까. 미국의 질의응답 사이트인 ‘쿠오라(Quora)’에서 이 질문에 대해 독특한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이 답한 것들이 각종 통신망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크림이나 설탕을 많이 첨가하지 않고 커피를 하루에 2잔정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쿠오라에 나온 과학이 밝혀낸 커피의 효능 11가지. 1.우울증 위험을 낮춘다. 2.통풍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3.단기적으로 기억력과 기분,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 4.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5.항산화 성분의 보고다. 6.간을 보호한다. 7.치매를 예방한다. 8.파킨슨병 위험을 낮춘다. 9.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10.주요.. 2023. 7. 15.
당뇨가 오는 과정 1.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위, 소장, 대장, 항문으로 이어지는 9미터 길이의 관을 통과한 후 대변으로 나오게 됨. 2. 음식물들이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흡수된 것들은 모두 간으로 가게 되고 간은 이것을 포도당으로 바꿈. 3. 포도당은 피를 타고 돌다가 근육세포로 들어가게 됨. 4. 포도당 혼자로는 세포로 못 들어가고 문을 열어줘야 들어가는데, 이 문을 열어주는 게 인슐린임. 5. 인슐린은 음식물이 들어올 때마다 췌장에서 나오게 됨. 6. 간에서 음식물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포도당으로 바꾸고 나면, 인슐린은 포도당을 두 시간 이내에 세포 속으로 다 집어넣음. 7. 그런데, 너무 음식물이 자주 들어오면 인슐린이 지쳐 일을 잘 안 하기 시작함. 8. 세포 속에 포도당들이 다 들어가지 못하고 핏속에 남게 됨... 2023. 6. 19.
"운동·식단만으론 안돼"…빨리 늙는 3040, 벌써 노년내과 온다.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3040세대의 ‘쾌락 중독’ 생활이 계속되면 부모 세대보다 빠르게 늙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강정현 기자 정희원(39)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에게 건강한 노년의 비법을 묻자 “오늘 당신의 하루에 달렸다”고 답했다. 한국 사회에서 일·주거·출산·양육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3040세대가 급격히 빨라진 노화를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면서다. 정 교수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새 젊은 성인의 건강 지표는 눈에 띄게 나빠졌다. 그는 “가속 노화를 방치하다가는 지금의 3040세대(이하 3040)는 죽을 때까지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노년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속 노화가 대체 뭔가요. “실제 나이보다 신체가 빠르게 늙는 겁니다.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노화 시계가 실제 .. 2023. 5. 30.
신체 ‘노화 시계’ 앞당기는 3가지 “혹시 나이가?”…신체 ‘노화 시계’ 앞당기는 3가지 (시사저널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입력 2023. 5. 19. 12 : 09) 햇볕 : 낮시간대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설탕 : 가당 탄산음료는 피해야…설탕 과도 섭취 술 : 습관적 음주 수면질 낮춰 노화가속. ⓒ픽사베이 신체 노화 방지는 거의 모든 현대인들의 꿈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과도한 동안 때문에 고민하는 일부 또한 '어떻게 빨리 노화될 수 있을까' 고민하진 않는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노화 지연 관련 제품들이 시대를 막론하고 각광받는 이유다.기본적으로 동안 자체는 타고나는 면이 있다고 봐야 맞을 것이다. 그러나 신체 전반의 노화 속도는 어떤 생활 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해 피해야 할 것들은.. 2023. 5. 20.
걷기, 공복, 근육… 건강한 장수의 비결 10 걷기, 공복, 근육… 건강한 장수의 비결 10 코메디 닷컴 김수현기자 입력 2023. 4. 9. 06:31 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기. 하루 10시간 이상 공복 유지. 근육 단련하기. 자신의 건강 상태 꿰뚫기. 뼈 건강 운동하기. 노안 예방하기. 친구, 반려동물 만들기. 30분 이하 짧은 낮잠 자기. 숲 속에서 자연과 친해지기. 하루 30분 이상 독서하기. 인간의 기대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어 중년부터 준비하는 노년의 건강 관리법은 더욱 중요해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의 기대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픈 몸으로 오래 사는 것은 오히려 고통의 장기화일 수도 있다. 과연 100세 시대를 뒷받침하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 있을까? 부자든 가난하든 그 누구도 노화.. 2023. 4. 10.
집에서 혼자 죽는 노인이 행복하다? 집에서 혼자 죽는 노인이 행복하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가수 현미씨가 혼자 거주하는 집에서 쓰러져 뒷늦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별세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나이가 85세라고 하니 살 만큼 산 나이이지만 평소 tv등에서의 건강한 모습이라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그녀의 펜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하고있다. 쓰러질때 혹 옆에 사람이 있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수명이 길어진 오늘의 고령사회에서 가족의 도움없이 혼자 임종을 맞이 할수도 있다는 현실이 가족관계의 단절로 느껴지는 외로움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등 아무도 지켜보는이 없이 혼자 죽음을 맞는것이 외롭고 쓸쓸하고 비참하며 잘못산 인생일까? 일본을 대표하는 석학 도쿄대학의 명예교수인 "우에노 지즈코"의 신간 『집에서 .. 2023. 4. 10.
'피 한방울로 6대암 진단' 기술 국내개발… '피 한방울로 6대암 진단' 기술 국내개발…"정확도 97%" 백영미 기자입력 2023. 3. 28. 09:55 “혈액내 세포간 소통 읽어 여러 암 조기진단” 폐암 ·췌장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간암 등6종을 97%의 정확도로 동시에 조기진단 "의료비 부담 낮추고 환자 예후 긍정적 영향" 평균 90% 이상의 정확도로 암종의 종류까지 식별해낼 수 있다 [서울=뉴시스] 국내 연구진이 혈액 속 '엑소좀'(세포 간 정보교환·신호전달 메신저), 빛 알갱이가 물질을 통과할 때 나타나는 고유한 스펙트럼으로 암을 빠르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라만신호'(분자 지문 신호),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결합해 피 한방울로 폐암·췌장암·유방암·대장암·위암·간암 등 암 6종을 97%의 정확도로 동시에 조기진단할 수 있.. 202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