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禍之門 舌斬身刀(구화지문 설참신도)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은 재앙을 불러드리는 문이요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 혀는 자신을 베는 칼이니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 입을 닫고 혀를 깊숙히 간직한다면安身處處牢(안신처처뢰) 어디에서든 몸이 편한 하리라. -----馮道(풍도)---- 註.斬(참) : 베다.處處(처처) : 이곳 저곳, 어디에서나.牢(뢰) : 우리. (예문. 出牢( 출뢰) : 죄수가 형기(刑期)를 마치고 교도소로부터 석방되어 나옴.) 舌詩(설시)로 알려진 口禍之門 舌斬身刀(구화지문 설참신도)라는 고사성어는 중국 당나라 말기부터 宋(송)나라가 건국되기 까지 5대 ( 후량(後梁), 후당(後唐), 후진(後晉), 후한(後漢), 후주(後周), 10국(오월(吳越), 민(閩), 형남(荊南), 초(楚), 오(吳..
2025.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