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나는 왜 가나안 성도인가)122 60년생 보수성향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낸 글 * 복사가 되질않아 직접 옮겨 썼습니다. 어이구! 이 평화가 어떻게 생긴줄 알긴알아. 편하고 배부르니 좌파 새끼들 전노총(아마 민노총) 데모 못해서 안달이지 않나? 전교조 완전 빨갱이 소굴이질 않나? 야! 교과서 내용이나 학생꼬라지 이게 미친거지 공산좌파 공작이 수십년 전부터 치밀하게 물밑작업이 이 땅에 다 되어 있다는데 이나라 국민만 어리석게 멍 때리지. 공산주의 일등공신이 문재인 이재명 이석기 등등들이다. 무서운 사람들이야 아주많다 대한민국 자유경제시장이 폭파되고 북한처럼 되는것이 그렇게 좋으냐구? 말도 못하게 비참 해 질텐데 젊은것들 애국심이 있어? 어려움을 알기나 해? 잘살게 될때까지 많은 목숨을 깔아 놓은 곳에 세운 대한민국에 잘먹고 편안하니 생각없는 것들이 별 지랄 다하네. 넌 공산주의가 좋아.. 2022. 10. 10. 기독교(성경)에서 지옥 "종교를 만들어 낸 것이 인간임을 증명하는 증거들 중에서도 지옥을 고안해낸 인간의 병든 정신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한국어 성서는 오역이 무척 많습니다. 히브리어로 쓰인 구약성서를 직접 번역하지 않았고, 또한 고대 헬라어로 쓰인 신약성서를 직접 번역하지도 않았습니다. 중세의 영어성서와 독일어성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 독일어 번역본은 모두 4세기 말경에 번역된 라틴어 성서를 원본으로 삼아 번역한 것들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한글 성서를 히브리 구약성서 및 헬라어 신약성서와 대조해보면 낱말과 문장 곳곳에 많은 오류가 발견됩니다.그러나 한국어 성경이든 희랍어 성경이든 라틴어 성경이든 영어 성경이든 어떠한 성경도 고정된 판본은 하나도 없습니다. 즉 오늘 이시간까지 절대적 기준이 되는 하나의 성경은 존재하지 .. 2022. 9. 20. 신약성경의 형성과정 우리가 현재 읽고 있는 신약성경은 어떻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 졌을까.과연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으며 한자의 왜곡도 삭제도 추가삽입도 없고 내용은 일점 일획의 오류가 없을까?신약성경 27권중 제일 먼저 쓰인 것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서신으로 알고있다, 기록시기는 주후 50년쯤 이었다. 그러니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거의 20여년이 지난 시기다. 이후 66년 디모데서 까지 13 편(13편의 서신 기록 연대는 아래에 따로 첨부)의 서신을 본인이 전도하고 세운 교회에 보내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13편중 7편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서. 빌레몬서.)은 실제 바울의 저술로 보고 나머지 6편은 바울이 직접 기록한 서신이 아니고 바울 사후(死後.. 2022. 9. 17. "믿을 놈이 독생자 밖에 없어" 전광훈이 광복절 기념으로 서울 한 복판에서 세과시를 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뉴스에 등장했다. 그런데 그 뉴스를 보고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믿을 놈이 독생자 밖에’ 없단다. 그리고 그 독생자가 바로 전도사로 일하는 전광훈의 아들이란다. 원래 기독교에서 ‘독생자’는 고유명사로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기독교 신앙 고백의 모든 출발이 되는 에서 τόν Υιόν του Θεού τόν μονογενή, ‘신의 외아들’, 곧 독생자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로 정의되었고, 이후 이는 교파를 초월하여 모든 기독교에서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 독생자의 아버지는 당연히 기독교의 신이다. 이 논리라면 이제 전광훈이 신이고 그 아들이 예수와 맞먹는 존재가 된다는 것인데, 이는 기독교 신.. 2022. 8. 18.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성전은? 이 단순한 진리만 확실하게 깨달아도 우리는 대부분의 종교적 망상이나 속임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사실입니다" 성전은 신을 모신 집이라는 의미입니다. 고로 회당 건물이나 교회당 건물은 결단코 성전이 될 수 없습니다. 무지몽매한 고대인들에게는 성전이나 성황당이 성전이라는 가르침이 필요했을지도 모르지만, 외부에 있는 그 어떤 건물도 성전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 자신만이 참된 성전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16-17)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 (고전6:19) 그러므로 예배당, 교회당 건물.. 2022. 7. 18. 1600년간 이단 취급 ‘나그함마디’ 한글 완역본 나왔다 1600년간 이단 취급 ‘나그함마디’ 한글 완역본 나왔다 (등록 :2022-06-18 08:00) "사람이 곧 하나님" 내용 탓 정죄 “영지주의자들은 인간의 영혼이 하나님의 본질과 같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본질을 아는 자는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진정한 구원이다. 1945년 이집트 땅 속에서 발견, 재야신학 이규호 선생 20년 전 번역 별세 뒤에야 신학자들이 출간 주도 기독교가 진리적 측면에서 깨달음의 불교나, ‘사람이 곧 하나님’이라는 동학의 인내천과도 회통할 수 있다면? 이에 대해 답해주는 (동연 펴냄)가 1600년의 봉쇄를 뚫고 한글로 번역돼 출간됐다. 나그함마디 문서는 기원후 4세기 영지주의(선택받은 자에게만 주어지는 영적인 지식 혹은 그 지식으로 형성된 종교 체계를 주장하.. 2022. 6. 23. 사랑이 되십시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사랑체가 되기로 의도하세요. 인생을 사랑으로 살겠다고 결정하세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인 사랑으로 채우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느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느님으로부터 나서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하느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느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7-8) 당신이 사랑할 때 당신은 사랑을 경험합니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체가 되는 것이 바로 긍정적인 상태, 행복한 상태, 성공한 상태, 풍요로운 상태와 똑같은 높은 파장 높은 에너지 속에서 살아가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사랑하기 위한 의도는 가장 높은 에너지인 사랑의 에너지 안에서 살겠다는 결정입니다. (사랑안에서 살겠다"는 결정은 신-하느님- 안에서 살겠다는 결정입니다) .. 2022. 6. 2. 세계 종교의 황금률 모든 종교의 황금률은 하나다. 착하게 살라는 것이다. 다른 이에게 한 대로 똑같이 돌려 받는다. 자신이 겪고 싶지 않는 일을 다른 이에게 행하지 말라. 자신이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다른 이를 대하라. 조화롭게 살아라.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이 모든 황금률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돌아보면 종교로 인한 분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것은 위의 황금률과 배치되는 자민족중심주의와 선민주의에 기초한 배타적 종교 교리 때문이다. 그래서 황금률을 매일 기도 때마다 반복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울타리 안의 사랑"에 그치고 만다. 다른 사람을 나와 같이 여기는 마음, 내가 대접 받기 원하는대로 다른 남을 위하는 마음,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 해서도 안된다는 마음. 이것이 바로 모든 종교의 .. 2022. 5. 18. 하나님이 두렵지 않으신가요? (고형원 선교사의 글) 또 한번의 대선을 지나면서 이 글을 꼭 남기고 싶습니다. 제가 볼 때 수 많은 한국교회에서 역사하는 가장 큰 주춧돌 거짓말이 있는데 그것은 진보정권이 정권을 잡으면 공산화 된다, 또 이미 진보정권을 통해 공산화되었다는 식의 선전선동입니다. 특히 이런 선전선동은 대선과 총선 때마다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한국사회도 문제이지만 특히 그런 가짜뉴스와 거짓말을 일부 만들어내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한국교회 안에서 유통시키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계시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사실 진보진영의 대통령이 여러번 있었고 그들의 거짓말이 사실이 아닌 것임이 드러났지만 이번 대선 때에도 역시나 절망적인 선전선동이 난무했습니다. 모든 교회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거짓말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는 것입니다.. 2022. 3. 26. 진정한 기도는 기도는 뭔가를 간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란 조율의 과정이에요. 나의 의지와 신의 의지 사이에 조화를 이루는 과정입니다. 더 향상된 기준을 세우게 되고, 기도는 자연 법칙의 작용을 바꿀 수 없습니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개입할 수 없다는 거죠.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정교한 원인과 결과의 연속, 그 수학적인 확실성을 가로막을 힘이 인간에겐 없어요. 기도는 '영이 발현되는 것'으로 가치를 지녀요.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와 동시에 타고난 힘 또한 인식하는 개인이, 자신의 존재 안에 잠재된 신의 능력과 에너지의 흐름을 분출시키고, 더 위대한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죠. 이처럼 진정한 형태의 기도는, 인간의 영이 물질계의 속박으로부터 풀려나 더 큰 발현을 찾을 수 있는 수단입니다. 인간은 기도를.. 2022. 3. 11. 목사님 공산화는 대체 언제 ? 물었더니...쉿 목사님, 공산화는 대체 언제?" 물었더니... 기자명 권지연 기자 입력 2022.03.08 20:41 수정 2022.03.11 09:17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7일 33인의 목사들이 청와대 분수 광장에 모였습니다. “나라가 공산화하는 것을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서 분연히 일어섰다”더군요. 박경배(송촌장로교회), 이상민 목사(대구 서문교회)는 삭발도 감행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데, 그깟 삭발이 무슨 대수냐는 것이죠. 목사들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함께 온.. 2022. 3. 10. 예수시대 역사에 기록된 예수들 예수라는 사람이 역사상 있기는 했었나? 물론이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고 다수다! 유태인들의 영웅의 원형(原型)은 모세의 후계자로 알려진 여호수아(Joshua)다. 이 사람은 ‘눈’의 아들 예수아(Yeshua ben Nun)물고기의 예수로도 알려지고 있다. 예수란 이름은 히브리 말로는Yeshua 혹은 Yeshu로 쓰고 희랍말로는Iesous로 쓰는데 여기서 (‘Jesus’라는)영어철자가 나왔다. ‘예수’는 원래 이름이 아닌 직함이나 칭호를 가리키는 말로 ‘야웨가 구원하신다’에서 유래한 ‘구원자’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하는 데 그래서 아마도 거의 모든 유태인 저항단체들은 자신들의 우두머리에게 다른 어떤 칭호보다 이 별명를 붙였을 것이다. 1세기의 유태 역사가인 요세프스는 적어도 19명의 예수(Yeshuas/Je.. 2022. 2. 16.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