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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야기(나는 왜 가나안 성도인가)117

예수는 실존 인물일까? 오늘날 기독교의 기원에 대한 과학의 의문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 살았었는가?” 예수라는 이름을 가졌고, 그리스도라 불렸으며, 19세기 전 팔레스타인에 산 사람이 있으며, 그의 삶과 가르침이 성경에 올바르게 쓰여져 있는 것일까? 그리스도가 신의 아들--인간의 형태를 취한 신 자신--이며, 그가 무한히 넓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한 태양들과 그 주위를 도는 세계들의 창조자이고, 자연의 힘은 그의 의지를 따르는 종 일뿐만이 아니라 그의 명령에 따라 그 경로를 바꾸기까지 하였다는 것이 정통파의 사상이지만, 그런 사상은 세계의 모든 개별적인 사상가들, 단순한 신앙보다는 이성과 경험에 의존하는 모든 사상가들, 자연의 통합성을 고대의 종교적 설화의 도전보다 우선.. 2020. 12. 24.
아이들 20년간 성폭행한 목사 앵커 예고해 드린 대로 JTBC가 두 달에 걸쳐 단독으로 심층 취재한 소식입니다. 오늘(2020년 12월 15일) 교외의 한 주택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목사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피해자들은 이런 성폭력이 무려 20년 가까이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목사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교회에 가둬 놓고 성을 착취를 하면서 촬영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봉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들이 압수수색용 박스를 들고 걸어갑니다. 들이닥친 곳은 경기도의 한 전원주택 마을. [경찰 : 주거지 압수수색영장 집행하러 나왔습니다.] 교회 관계자가 막아서자 강제 진입을 시도합니다. [경찰 : 짐은 저희가 빼서 여기로 내보내 드릴게요.] 경기남부지방경.. 2020. 12. 18.
예수쟁이 여자와 결혼하여 살면 일어나는 일 01) 결혼 전에는 꽤 순종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혼하면 차츰 종교적 마성이 드러난다. 02) 교회를 오래 다녔거나, 모태신앙인 경우라도 기독신앙과 인격함양은 전혀 관계없음을 알게된다. 03) 종교 활동으로 집안일은 소홀해지고, 요리솜씨는 엉망이고, 집안이 불결해 진다. 04) 그녀들이 평생 동안 읽는 책은 미신 경전인 기독경과 그 관련서적들 뿐이다. 05) 비과학, 비합리, 편견, 몰상식, 문화 인식오류 등 엄청난 사고방식의 차이가 드러난다. 06) 남편과 아내사이에 목사와 기독경전과 여호와라는 귀신이 자리 잡고 사사건건 관여한다. 07) 남편과의 다툼이 생기면 남편을 따르지 않고 교회 목사나 전도사들의 조언에 의존한다. 08) 생활비를 쪼개어 남편이 힘겹게 번돈이 몰래 십일조헌금, 감사헌금 등으로 .. 2020. 12. 16.
참된 종교 참된 종교는 헌신입니다. 참된 종교는 봉사입니다. 신적속성을 지닌 인간이 전적으로 발현 해야할 덕목입니다. (헌신과 봉사는 사랑과 자비, 측은지심의 시작입니다) 헌신과 봉사를 능가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헌신과 봉사는 영혼의 영원한 자산입니다. 차별심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베풀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최고의 신앙적인 사람이 된것입니다, 인간이 지닌 최고의 신성을 발현했기 때문입니다. 헌신과 봉사는 모든 종교의 기본 바탕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행하게도 종교의 기본은 방대한 신학과 교리주의와 인공의 논리에 매몰되고 말았습니다 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들 뿐입니다. 그런 쓸데없는 잡동사니는 깨끗이 청소해 버리세요, 그러면 모든 종교의 공통된 기본적인 영적 이념이 그 진면목을 나타낼것입니다. (.. 2020. 12. 16.
이 코로나 시국에 7주간 부흥회 주 4일씩 7주간 부흥회. 아직도 부희회 하는 교회가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이 교회는 코로나 감염을 위해 미친듯 노력 했네요. 종교가 과학을, 의학을 무시하면 미개한 미신이 됩니다. 서울 강서구 소재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 ​ 해당 교회 측은 밀폐된 공간에서 2개월 가까이 부흥회를 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 성석교회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58명입니다. ​ 지난 6일 교인 1명이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12일까지 139명, 13일에 18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 서울시 역학조사 결과, 해당 교회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 3일까지 주 4일씩 7주간 부흥회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 교회 본당과.. 2020. 12. 15.
한국 일부 개신교의 역사왜곡과 일본 찬양 그리고 일제시대의 추악한 친일행위 일본의 경제 도발로 시민들이 분노가 거센 가운데 보수 개신교에서 도를 넘는 친일 찬양과 역사 왜곡 가짜뉴스를 확산시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5일 일부 개신교 목사들의 설교, 교인들의 단톡방(단체 대화방), 집회 등의 ‘교회발 가짜뉴스’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 사과하라’고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엄마부대 회원은 “(한일 간 약속을 깬)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말 것”이라며 “문재인이 머리를 숙이고 일본에 사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옥순(권사) 엄마방송 대표는 “아베 수상님, 저희 지도자가 무력해서 무지해서 한일 관계의 그 모든 것을 파괴한 것에 .. 2020. 12. 3.
개신교의 "오직 성경 "의 함정 칼벵에의한 개신교는 오직 성경만이 신앙의 규범이며 성경으로서만 구원이 있다고 했지만 이들의 원칙은 그 누구도, 심지어 개신교인들 자기 자신도 지킬 수도 없고 지키지도 않는 원칙이다. (재화가 삶의 소중한 가치가 되고 평등과 자유의 오늘의 현대 사회에서 개신교인이던 가톨릭교인이던 정경화 된 27권 신약의 규범마저도 제대로 지키며 산다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는게 내생각) 오직 성경본문만이 신앙의 규범” 이라는 말씀을 누가 하셨을까? 예수일까? 예수는 신약성경을 쓰지않으셨을 뿐 아니라 쓰라는 지시도 한적이 없으시다. 따라서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없었다. 아니면 사도들과 성경저자들 일까? 이들은 자신이 쓴 글이 교회의 정경 즉 성경이 될지도 몰랐다. 왜냐하면 신약성경은 주후 319년에 카르타고 회의에서 가톨릭교회.. 2020. 11. 22.
32년만에 나타나 죽은 딸보고 불지옥에 떨어졌다(순직 소방관 목사생모) 순직한 소방관의 언니의호소!! 32년만에 생모가 목사가되어 찾아와서 한다는말이 죽은 딸보고 지옥으로 떨어졌다 현행법에 친모라 유족연금 절반 가져감 이에 친언니가 눌물의호소 자녀가 어릴 때 남편과 이혼한 생모가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년 만에 나타나 '법적 상속인'을 주장하며 유족급여 등 1억원가량을 받았다. 이에 전남편과 큰딸 측은 "장례식장조차 오지 않았던 사람이 뻔뻔하게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 한다"며 양육비 청구 소송으로 맞섰다. 전북 전주에 사는 A씨(63)는 지난 1월 전 부인 B씨(65)를 상대로 과거 두 딸의 양육비 약 1억9000만원을 청구하는 가사소송을 전주지법 남원지원에 제기했다. 1983년 1월 결혼한 A씨 부부는 1988년 3월 협의 이혼했다. 당시 각각 5살, 2살이던 두 딸은 A.. 2020. 10. 19.
기독교(개신교)의 십일조 헌금은 성경적일까? 기록된 성경에 의하면 기독교 십일조의 근원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이주후 점령한 땅을 배분할때 12지파중 11지파에만 땅을 배분 하고 나머지 한 지파, 곧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배분 하지 않고 땅을 배분받은 11지파의 소산의 십일조를 받아 부족을 대표하여 성전제사를 이어가는 제사장의 임무를 수행하게 한것과 신명기에 기록된 삼년마다 소산의 십일조를 비축하여 성안에 우거하는 객과 고아및 과부를 배부르게 하라 한것으로 비롯되었다.이는 십일조 제도의 본 목적은 부족의 성전제사와 가난한 .. 2020. 10. 9.
위대한 장풍목사 2020. 8. 30.
개신교 헌금종류 1.출생헌금 2.순산헌금 3.돌헌금 4.백일헌금 5.헌아식헌금 6.새차구입헌금 7.취업헌금 8.좋은 일자리헌금 9.아르바이트헌금 10.개업보호헌금 11.범사헌금 12.좋은여행헌금 13.즐거운여행헌금 14.안전한 여행헌금 15.출장중 보호헌금 16.여행중 보호헌금 17.사업축복헌금 18.축복헌금 19.채우시는 축복헌금 20.가족방문헌금 21.이주헌금 22.한국방문헌금 23.면허취득헌금 24.사고중 보호헌금 25.새집마련헌금 26.이사헌금 27.새로운보금자리헌금 28.화목한가정헌금 29.집매매헌금 30.집수리헌금 31.생일헌금 32.환갑헌금 33.결혼헌금 34.결혼기념헌금 35.주님품에보냄헌금 36.장례헌금 37.추모예배헌금 38.건강헌금 39.가족건강헌금 40.수술헌금 41.치유헌금 42.치료헌금 43.좋.. 2020. 5. 20.
매 맞고 똥 먹으며 받는 신앙훈련 교인 한 명 훈련중 뇌출혈로 쓰러져…응급조치마저 소극적 담임목사 "내가 부노회장인데…교회 음해세력 주장일 뿐"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가 리더십이 되는 과정이라며 비상식적인 훈련을 시켜온 사실이 폭로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평화나무 권지연 기자]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가 리더십이 되는 과정이라며 비상식적인 훈련을 시켜온 사실이 폭로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이 교회의 리더십이 되기 위해서는 망우리 공동묘지에서 매를 맞거나, 밀폐된 장소에 혼자 있기, 게이 바 등 유흥업소에 가서 욕을 먹거나 수모를 당할 때까지 복음 전하기, 심지어는 구더기 또는 대변 먹기 등도 감수해야 했다.교회에서 리더십 훈련을 받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1급 장애 판정을 받고 18개월째 요양..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