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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야기(나는 왜 가나안 성도인가)

한국 일부 개신교의 역사왜곡과 일본 찬양 그리고 일제시대의 추악한 친일행위

by 까마귀마을 2020. 12. 3.

일본의 경제 도발로 시민들이 분노가 거센 가운데 보수 개신교에서 도를 넘는 친일 찬양과 역사 왜곡 가짜뉴스를 확산시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5일 일부 개신교 목사들의 설교, 교인들의 단톡방(단체 대화방), 집회 등의 ‘교회발 가짜뉴스’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 사과하라’고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엄마부대 회원은 “(한일 간 약속을 깬)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말 것”이라며 “문재인이 머리를 숙이고 일본에 사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옥순(권사) 엄마방송 대표는 “아베 수상님, 저희 지도자가 무력해서 무지해서 한일 관계의 그 모든 것을 파괴한 것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이후 교인들의 카톡방에는 ‘일본은 맞고 한국은 틀리다’라는 주장의 영상 제작물들이 쏟아졌다.
유튜브 ‘팩맨TV’는 “한국의 근대화는 일제시대부터 시작됐다. 일본 어깨 너머로 원숭이 취급받아 가면서 배운 기술들인데 원천기술이 뭐가 있고 노하우가 뭐가 있나”라며 “그나마 일본이 옆에 있고 미국이 뒤에서 받쳐주니까 우리가 지금 이렇게 먹고 살 수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튜브 ‘지식의 칼’은 “불매운동은 일본 경제에 어떤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액션이 아니다”며 “그냥 화풀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여행 안 가는 것도 중국 관광객이 대체하기에 별로 피해가 없다’고 불매운동을 깎아내렸다.
손정훈 목사는 유튜브 채널 ‘손정훈 목사’에서 “대한민국은 2차 대전의 승전국이 아니다”며 “오히려 일본의 식민지로서 일본과 함께 (전쟁에 참여하였으니) 전쟁의 전범”이라고 망언을 했다.
그러면서 손 목사는 “(한일 협정을 통해) 일본이 한국을 독립국으로 인정해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손 목사는 “포항제철을 세워준 기업이 일본 기업이다, 그것이 한국에 있고 그 재산이 있으니까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로 해서 빼앗아온 것”이라며 “정말 한국 사람들은 약해도 보통 약한 것이 아니다”고 했다.
손 목사는 “반일감정을 계속 부추기고 일으키는 ‘악함’”이라며 “은혜를 원수로 갚는 대한민국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과연 어떻게 처리하실 것 같은가”라고 겁을 주기도 했다.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는 2월10일 설교에서 “일본이 멸망시키지 않았어도 멸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던 나라가 조선”이라고 주장했다.
목사들의 친일 찬양은 색깔론, 대통령 하야와도 연결됐다. ‘북한은 악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 잘 지내려고 하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악하다’는 것이다.
또 ‘사탄 북한을 막아줄 유일한 구원자는 미국인데 문 대통령이 홀대를 받았고, 이제는 사탄과 앙숙인 일본과도 대립해 한국을 공산화의 길로 이끌고 있다, 따라서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서경석 목사는 인터넷 홈페이지 ‘서경석 목사의 세상읽기’에서 “지금 한국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일본과의 안보협력”이라며 “끝내 문재인 정권이 반일을 고집한다면 정권을 교체해서라도 친일로 가야 한국의 안보가 지켜진다”고 주장했다.
정동수 목사도 “일본을 이용해 공산주의를 차단”해야 한다며 “투표할 때 좌파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뽑으면 안된다”고 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지난 5월 설교에서 “내년 총선에서 빨갱이 국회의원들을 다 쳐내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하야하라’ 서명운동과 관련 전광훈 목사는 지난달 초 설교에서 “부스 만드는 데 10만원”이라며 “핸드폰으로 계좌번호를 다 쏠테니 한 가정이 아니다, 한 사람당 책임지고 10만원 헌금하자”고 독려했다.
그는 ‘참여하겠다면 손 들라’ 하더니 “10만원 헌금하겠다는 사람은 아멘하고 손 내리고 안 할 사람은 계속 들고 있어라”고 하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때 신사를 참배하고 전투기를 봉헌한 그때가 그리운건지?

 

★1936년 6월 29일 총독부에서는 양주삼 목사에게 "감리교가 총회 에서 신사참배 결의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양주삼 감리교 통리는 "국민의 의무일진데 누구나 참배할 것이니 구태어 결의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였다.


★일본의 앞잡이 교역자들은 이러한 정책에 협력하여 야훼를 배신하며 조국을 배신하고 동역자를 배신하고 신사참배에 동조하였고 황국신민이 된것을 감사하였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예수 이름으로 세례받은 것을 깨끗이 씻고 천조대신 아들이 되기 위하여 한강에서, 부산의 송도 앞바다에서 일본의 귀신대장 '미소기바라'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개량주의, 타협주의, 어용기회주의가 극성을 부리게 되자 3.1운동의 정신이 사라지고 일본의 앞 잡이가 되었다. 그리하여 신사참배를 권유할때 아무런 저항도 없이 기독교는 신사참배를 하게 되어 기독교의 정신을 병들게 하였으며 이 것이 분열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해방후 기독교는 반성과 새로운 각성운동으로 재건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각성없이 오늘에 이르게 되어 기독교정신은 현실도피주의 기복주의 어용주의로 전락하여 많은 문제점을 낳게 되었다.


★일본이 패전하여 대한민국이 해방되고, 감옥에 있던 교역자들이 출옥하여 승리의 감격으로 교회에 왔을 때 교회에서는 그들을 대대적으로 환영해주어야 했다. 그러나 한국 기독교는 거의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환영은 커녕 회개하는 기색도 없이 자기 안일만을 위하여 강단과 교권에 집착하였다. 그리고 출옥파와 어용파로 분열이 되었다. 많은 성도들은 교역자들을 보고 탄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교회 안에는 '가미다나'가 설치되었고, 예배를 드리기 전 여기에 절을 먼저하고 천황을 향해 머리숙여 동방요배를 한 다음 예배를 드렸으니 하나님께서 괴씸하게 생각하지 않았겠는가.(에레미아 13:10) 목사들 복장은 일본식 군복이었다. 장로교 총회 교육부 사무실에는 일본의 국조신인 아마데라스 오오카 미의 사진을 걸었다.
기독교인의 신앙고백인 사도신경이 신도의 창조설화와 위배된다고 하여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를 고백하지 못하게 하여 빼고 신앙고백을 하였다. 또한 찬송가 260장도 부르지 못하게 하였다.


★기독교는 해방이 되어 신앙과 정의에 사는 분이 심히도 적어 하나님과 조국을 배신한 무리들을 정리하지 못하였다. 하나님을 배신하고 민족의 반역자들이 큰 소리를 치는 것은 세계 기독교사에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한국기독교였다. 그로인해 신앙과 정의가 혼돈의 세상이 되었다.
어용 그들이 교권을 잡고 있어 정치제도를 개선할 수 없어 교회나 지방회(노회) 총회는 수라장이 되어 고등종교가 하등종교로 전락하고 말았다.

★친일파 목사들은 죽음의 길로 가는 동족을 찬양하였으니 살인 협조자들이 아닌가! 그들이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단 말인가? 일본이 패전하여 해방되었을 때 회개와 반성은 고사하고 그들은 너무나 뻔뻔스러웠다. 처벌받기는 커녕 오히려 큰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과연 이래서야 되겠는가?


★성명서 (전 경성 기독교대회)
합방 이후 이 날이 오기를 얼마나 앙망하고 있었던가. 30여 년간 조선시정 중 최대의 획기적 업적이고 특히 남총독의 내선일체 이념에 현실적인 요소를 넣은 것이어서 실로 찬송할 말이 없다. 지금이야말로 황국신민이 되는 대도가 열린 것이다.

소집을 받은 청년제군! 제군은 폐하의 방폐가 되려는 어신임을 얻는 것이다. 울 수 있는 데까지 울어라, 울음을 그치거든 여하히 하여 감격에 답할까를 종용히 생각하라.
기실 아등은 아직도 황국신민으로서의 자격이 부족한 바가 있는 것이다. 폐하의 적자라하여 부끄러운 것이다.
소화 17년(1942년) 5월 11일
(기독신보 1942. 5. 18)

 

 *조선 예수교 장로회는 전국교회에 "헌종 보고서 독촉의 건"이란 문서를 보내 교회의 종 1.504개 교회의 종을 일제에 헌납하였다.


★조선을 일본에 넘긴 것은 신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을 섬기듯이 일본국가를 섬겨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있어서 국가는 일본 국가가 있을 뿐이다. 우리는 가장 사랑하는 것을 일본국에 바치도록 신에게 명령받고 있는 것이다. 징병제 실시가 그것이다. 우리는 일본국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징병제 실행에 감사)


★채필근(목사 숭실대교수)은 "국민정신 총동원이 필요한 이때 종교인들도 국가에 충성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이단이라고 말하는 자야말로 도리어 이단이다"라고 단정하였다. 친일파인 그들은 신사참배를 반대한 분들 에게 "유다 같은 사람이다"라고 매도하였다.
분단이 외세에 의한 것이라고 미국과 소련을 규탄할 수 있는가!

친일파들은 독립을 위해서 무엇을 하였는가. 감히 기독교는 얼굴조차 들수 없는 형편이 아닌가.
진실로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 이대로는 절대 안된다.


★친일파 그들은 반드시 처벌받아 강단과 공직에서 물러나야 했고, 해방과 함께 기독교는 범 회개운동이 있어야 했는데 우리는 회개운동을 하지 못하였다. 이유는 강력한 세력을 갖고 있는 친일파들 때문이며 그들은 반성은 커녕 변명으로 일관하여 분열과 분단을 추래하였다.
그들은 이승만 대통령 독재자의 앞잡이가 되어 기독교와 한국정신을 부패하게 하였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에 대해서 너무 쉽게 용서해주고 잊어버리고 있다. 현재 기독교 목사들의 사고방식은 거의가 어용 사상이 지배적으로 어용목사가 훌륭한 목사요 국가를 사랑하는 목사로 인식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일로 우리는 혼돈가운데 있다. 그들은 국민들에게 비겁한 마음과 자기를 위한 어용기회주의 사상을 전염시켜 사회 어느 한 곳 부패하지 않은 곳이 없게 하여 마귀로 하여금 춤을 추게 하였다. 그들은 우리사회의 암적존재이다.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는 이토록 반성하지 않는 자들을 용서해 주고 덮어 주고 변호하고 찬양하는 것이 기독교 사랑인 것처럼 기독교 사상 을 둔갑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덕성 회복과 정의가 실현되기는 실로 어려운 일이다.
어용사상이 사라지지 않는한 이땅에 도덕성 회복은 요원하다.


★이에 친일파 목사들은 "신사참배는 이미 우리 양심으로 해결할것이며 지금 해방이 되었다 해서 죄로 운운함은 비 양심적이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출옥성도를 비양심적이라고 매도하면서 교묘히 자숙안을 삭제하고 피하였다. 그로 인해 1946년 12월 3일 진주에서 열린 제
48회 노회에서는 신사참배가 죄냐 아니냐를 가지고 웃지 못할 논쟁이 시작되었다. 신사참배자들의 뻔뻔스런 태도에 한심할 지경이었다.


★특히 친일 반역자를 처치하지 못한 것과 분단을 가져온 것은 도저히 씻을 수 없는 일로 천추만대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1959년 44회 장로회 총회 분열후 통합측은 민족반역자 전필순을 용납하고 그를 총회장에 추대하였고 성결교회는 이명직을 서울신대 학장으로 추대하였다. 어떻게 이들이 하나님의 일꾼될 위대한 종들을 교육시킬수 있단 말인가!
기독교는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의 앞잡이 노릇이나 하는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는 단체가 되었다.
그런데 한심한 것은 지금도 기독교 목사들은 그런 것을 모르고 오직 자기 과시하는 것밖에 관심이 없다. 이러고서야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 이루어지겠는가.
기독교가 역사의식을 상실하게 되면 역사도 언젠가는 기독교를 상실하게 된다. 이유는 윤리를 떠난 기독교는 존재의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아모스 5:21)
기독교의 성장과 함께 기독교의 윤리의식도 성장해야 함에도 불구하 고 윤리의식은 가면 갈수록 추락하여 기독교의 윤리가 없는지는 오래가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가 없다면 그리스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마태 7:21) 일반 친목단체이다. 그들은 개인구원에 집착하여 오직 자기 환상에 도취되어 있다.
식민지시대와 이승만 장로의 독재시대 때 얼마나 많은 교역자들이 로마서 13장 1절을 악용 "권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니 순종하라."하면서 기독교 정신을 왜곡했던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의가 실현될 수 없으며 그런사회는 부패하기 마련이다. 어용으로 뒤덮인 우리 사회는 부패하지 않은 곳이 없다. 아무리 교회가 많고 기독교인이 많다 해도 능욕을 질 용기가 없는 어용사상을 가지고는 이 사회를 개혁할 수 없다. 박정희가 불법적으로 반란을 일으켜 장면 정부를 몰아냈는 데도 기독교 일부에서는 그의 잘못을 지적하기는 커녕 환영하는 추세였다.


★더욱 기막힌 것은 전두환 집단의 죄를 지적하기는 커녕 찬양을 하고도 그들은 지금껏 큰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인지 선한 일인지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자들이 어떻게 교인들을 가르치겠는가?(에레미아 5:30-31) 그들이 가르친다고 교인들이 감화를 받겠는가? 그들은 자기과시를 위해 허공에 외치고 있지 않은가?


★독일에서는 현재까지도 나치스 범법자들을 추적하고 있어 형사처벌에 시효가 없다. 나치스에 협력한 목사들도 가차없이 처단하여 교회와 공직에서 축출했으며 현상학의 거두 하이데거도 나치스에 협력하였다고 하여 일생을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하였다.


★우리의 골수까지 사무친 친일 반역자들을 철저히 숙청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어용이 살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 국가의 질서와 기강을 바로잡고 도덕성을 회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해방된지 42년이 지난 오늘까지 친일 반역자들을 처단하지 못하고 어용 천국을 만들었다. 또한 이승만 독재자들을 지지하고 박정희, 전두환을 지지하여 어용들을 애국자로 혼동하는 세상이 되어 대한민국은 부패할대로 부패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급하고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어용을 처단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 일이다.


친일 반역 교역자들이 주기철 목사 가족을 산정현교회 목사관에서 몰아 내고도 서울에서 버젓이 목회를 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장로교단, 양주삼 목사가 아직까지 존경을 받고 있는 감리교단 등 기독교는 어용의 온상으로 민족정기를 좀먹는 단체로 오늘의 현실문제를 낳았다.

기독교는 이에 대한 책임을 면키 어렵다. 징병제를 찬양하고 신사참배를 권고하고 황국신민된 것을 감사하고 성경과 하나님을 부인하는 해산성명서에 서명한 이명직 목사가 서울신학대학 학장이 되어 학생을 가르쳤으니 그의 제자들의 사상이 어떠하겠는가! 그러기에 성결교회 역사와 문학연구회에서 출판한 성결교회 인물전을 보면 이들을 대대적으로 칭찬하기를 '사부요 교부'라고 하기까지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있으며 성결교가의 작사자가 이명직 목사인데도 누구 한 사람 말하는 목사들이 없다. 이러한 이명직 목사를 칭찬하면 출세하고 나쁘다고 하면 고립되는 교단 풍토가 되었다.
어용 목사들은 독재자에게 빌붙어 사는 기생충과 같은 인간들로서 독재자의 죄를 지적하여 바른 길을 가도록 할 용기가 없다면 목회나 할 일이지 범죄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범죄의 협조자가 되어 이땅을 범죄의 소굴이 되게 하고 있다. 어용을 몰아내지 않고는 교회의 화평이나 법의 회복, 질서 회복, 도덕성 회복을 절대 기대하기 어렵다. 우리 사회는 법과 질서와 도덕성이 마비된지 오래다.


기독교 목사들은 독재자를 축복해 주고 부자를 우대하고 정직한 생활과 용기 있는 생활 예수님 고난에 동참하는 생활에 대해서는 외면하였다. 의를 위해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처벌로 인식되었고 시민 대중과 근로자의 고통을 믿음이 적은 결과로 돌려버리고 관심조차 없었다. 특히 조용기 목사와 일부 부흥강사라는 자들은 한국 기독교정신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진정 기독교가 지금과 같이 어용사상을 몰아내지 못하고 어용사상이 기독교 안에서 춤춘다면 기독교와 한국의 장래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궁금하다. 그들은 출세를 위한 것이라면 사탄의 앞잡이도 주저하지 않는다(열왕기 상 22: 6, 20-23)
어용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도 도덕성 회복도 절대 불가능하다.(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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