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나는 왜 가나안 성도인가)118 매 맞고 똥 먹으며 받는 신앙훈련 교인 한 명 훈련중 뇌출혈로 쓰러져…응급조치마저 소극적 담임목사 "내가 부노회장인데…교회 음해세력 주장일 뿐"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가 리더십이 되는 과정이라며 비상식적인 훈련을 시켜온 사실이 폭로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평화나무 권지연 기자]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가 리더십이 되는 과정이라며 비상식적인 훈련을 시켜온 사실이 폭로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이 교회의 리더십이 되기 위해서는 망우리 공동묘지에서 매를 맞거나, 밀폐된 장소에 혼자 있기, 게이 바 등 유흥업소에 가서 욕을 먹거나 수모를 당할 때까지 복음 전하기, 심지어는 구더기 또는 대변 먹기 등도 감수해야 했다.교회에서 리더십 훈련을 받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1급 장애 판정을 받고 18개월째 요양.. 2020. 5. 6. 신천지의 예배모습 모두가 흰 상의에 검은색 하의에 무릎 까지 꿇고...대부분이 젊은 사람들. 무엇이 저들을 저토록 복종케 하는지? 대단 하네요. 2020. 2. 22. 한국 개신교는 한번도 정의의 편에 서본적이없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죠. 일제 식민지 시절에는 신사참배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력한 집단이 바로 개신교회. 물론 그중 결사적으로 반대한 목사님들이 계셨는데 교단에서 제명되고 난리도 아니였음 그런분들이 중심이 되어 해방후 만든 교단이 고신교단인데 그래봐야 세월지나면서 별로 차이도 없음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을 기독교 반공국가로 만들려고 했고 스스로 장로였으니 개신교가 그 독재정권에 협력한 일들을 말해 무엇하겠어요. 해방이후 일어난 서북청년단의 4.3 사태 등 자행된 우익테러의 핵심세력이 바로 개신교 교회 세력이었고 무고한 양민들을 빨갱이라는 이름으로 많이도 죽였죠. 문자 그대로 많이 때려잡아 죽였습니다. ㅠㅠ 박정희 군사독재 유신정권 시절에 국가조찬기도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독재자가 나라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2019. 10. 6. 아베 (일본)에 충성하는 일부? 개신교 행태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의 경제 보복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또 자발적으로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는 이 때, 일부 교회에서 이런 움직임을 비웃고, 일본에 우리 정부가 사과를 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목사들은 교인들을 상대로 한국이 일본의 은혜를 모르는 배은 망덕한 나라다, 친일을 해야 나라가 산다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양윤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 사과하라!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에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주장이 서울 한복판, 그것도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버젓이 펼쳐집니다. [엄마부대 회원]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2019. 9. 19.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하늘아래 작금 일어나는 일 [현장] 광복절, 광화문 흔든 막말들.. 태극기 시위대·한기총 집회 잇따라 열려 [오마이뉴스 글:김성욱, 사진:권우성] ▲ 'Kill Moon' 피켓 든 '엄마부대' 주옥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기총 주최로 열린 '문재인 대통령 하야 국민대회'에서 'Kill Moon to save Korea(한국을 구하기 위해 Moon을 죽여라)'와 'MOON'을 칼로 찔러 피가 흐르는 그림이 그려진 피켓을 참가자들을 향해 들고 있다. ⓒ 권우성 ▲ 'Kill Moon' 피켓 든 '엄마부대' 주옥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기총 주최로 열린 '문재인 대통령 하야 국민대회'에서 'Kill Moon to save Korea(한국을 구하기 위해 Moo.. 2019. 8. 16. 목사 활동비 5억이 많다고하면 복 못받아.....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원로목사가 교회 공금인 목회활동비 수십억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말 기소됐는데요.법원은 횡령죄를 적용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KBS가 입수한 성락교회 회계 기록에는 횡령 수법과 액수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허효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교인 3만 명, 침례교회 가운데 국내에선 가장 규모가 큰 성락교회입니다.담임목사를 지냈던 김기동 원로목사는 지난해 7월, 목회활동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김 목사는 그동안 교회 공금을 유용한 적이 없다고 공공연히 밝혀왔습니다.[2017년 3월 26일 설교 : "지극히 적은 것도 목회비를 내가 쓰지 않고 목회비를 내가 공적으로 썼고..."][2018년 6월 25일 설교 : "아무리 내가 어렵다 해도 교회서 내가 돈.. 2019. 7. 13. 미국은 하나님 나라가 아니다 저는 기독교 목사입니다. 기독교 목사로서 현 시국을 보는 마음은 착잡합니다. 장로 대통령과 뉴라이트,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이 가진 현 시국 인식이 낱낱이 공개되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착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함도 있지만, 정직한 마음으로 촛불 민심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바른 방향을 잡아 문제를 해결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함입니다.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기독교 목사이기에 글 흐름이 기독교 신학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타종교를 멸시, 부정, 무신론을 무시함이 아닙니다. 저의 모든 세계관과 사고의 틀이 성경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학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이런 저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광우병과 유전자조작식품(.. 2008. 6. 17. 기독교에서 말하는 선과악은! 기독교에서는 여호와신만이 유일한 절대선이라고 말들을 한다. 과연 그런가를 우리는 한번 집어 볼 필요가 있다. 선과 악, 낮과 밤은 모두 동전의 양면이다. 즉 낮이 없으면, 밤이 없듯이, 선은 악이 없이는 존재 할 수가 없다. 원론적으로 본다면 절대선과 절대악은 모두 개념에 불과하다. 그래서 선악이라는 것은 당시의 관습과 도덕률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것이다. 기독경에서 예를 한번 찾아 보도록 하자. 기독경에는 수없이 많은 근친상간의 예들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롯과 두 딸, 유다와 며느리등의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여호와신은 모세에게 율법을 내리면서 분명하게 근친상간을 금하고 있다. 자 만약 절대선 절대악의 기준으로 이것을 살펴 본다면 어떻게 될까? 이것이 절대악이라면 유다나 롯은 결코 여호와신.. 2008. 3. 11. 하느님. 하나님은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흔히 하느님 하나님이라 하면 의례 기독교를 떠올린다. 아마도 기독교 계열 종교들의 열성적인 전도로 그것이 기독교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이 우리에게 은영중 인식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하느님 하나님은 우리의 고유 개념으로 특정신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흔히 우리가 "하늘이 내려다 본다"라던지 "하늘도 무심하시지"라고 말을 할때 하늘이란 보편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는 존재를 의미한다. 이는 신이라는 개념 보다는 동양에서 말하는 道(도)와 일맥을 하는 개념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언제부터 이 말이 외래신을 지칭하는 말처럼 인식 되게 되었으며,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한번쯤 되집어 볼 필요가 있다. 먼저 우리는 개념의 정리를 위해 이 말의 어원부터 찾아 보자. 한가지 미리 말할 것은 여.. 2008. 1. 10. 크리스마스의 유래 예수생일은 양떼 풀 뜯던 ‘봄’ 로마 태양신 미트라 탄생일인 12월로 정해 성서에 나타난 성탄의 유래에 대해서는 모두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예수가 태어나기 수세기 전에도, 유럽인들은 겨울 중 가장 어두운 날에, 빛과 생명의 탄생을 기리는 축제를 열었다. 북유럽에서는 이런 축제를 가리켜 ‘율’이라고 했는데, 12월21일 그러니까 동지 무렵 가장 큰 통나무를 집으로 끌고 와 불을 지폈다. 율 통나무가 약 12일 동안 불꽃을 내뿜는 동안 마을에선 떠들썩한 잔치가 벌어졌다. 사실, 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는 건 이 때밖에 없었다. 긴 겨울 가축들을 먹일 풀이 없어, 더 이상 기를 수가 없었기 때문에 번식을 위해 몇 마리만 남겨놓곤 다 죽여서 축제를 벌인 것이다. 독일에서는 이교도의 신인 ‘오딘’이 한겨울 축.. 2007. 12. 24.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