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씩 7주간 부흥회.
아직도 부희회 하는 교회가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이 교회는 코로나 감염을 위해 미친듯 노력 했네요.
종교가 과학을, 의학을 무시하면 미개한 미신이 됩니다.
서울 강서구 소재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교회 측은 밀폐된 공간에서 2개월 가까이 부흥회를 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 성석교회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58명입니다.
지난 6일 교인 1명이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12일까지 139명, 13일에 18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서울시 역학조사 결과, 해당 교회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 3일까지 주 4일씩 7주간 부흥회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교회 본당과 성가대 연습실은 창문이 작아 환기가 어렵고, 새벽예배 장소는 지하에 위치해 환기가 불가능한 밀폐된 공간입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부흥회 진행 등 밀폐 공간에서의 장시간 활동으로 비말 발생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13일 추가 역학조사를 했고 해당 교회의 방역지침 위반에 대한 증빙자료 확보 등을 통해 방역지침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등 강력한 제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국장은 “종교시설은 정규 예배, 미사, 법회 등을 비대면으로 실시하길 바란다”며 “각종 대면 모임 활동과 행사는 금지되고 있어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3일 감염사실이 추가로 확인된 성석교회 확진자 18명은 교인 10명, 교인의 직장동료 3명, 교인의 가족·지인 5명입니다.
교인을 시작으로 가족, 동료, 지인 등에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강서구에 즉각대응반을 파견해 역학·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교회 관계자 등 총 621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은 157명, 음성은 438명이 나왔고 나머지 검사진행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강서구 성석교회 관련 158명 확진…7주간 부흥회 열어!|작성자 siriu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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