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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로나 시국에 7주간 부흥회 주 4일씩 7주간 부흥회. 아직도 부희회 하는 교회가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이 교회는 코로나 감염을 위해 미친듯 노력 했네요. 종교가 과학을, 의학을 무시하면 미개한 미신이 됩니다. 서울 강서구 소재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 ​ 해당 교회 측은 밀폐된 공간에서 2개월 가까이 부흥회를 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 성석교회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58명입니다. ​ 지난 6일 교인 1명이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12일까지 139명, 13일에 18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 서울시 역학조사 결과, 해당 교회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 3일까지 주 4일씩 7주간 부흥회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 교회 본당과.. 2020. 12. 15.
그리운 엄마 밥상 가장 받고 싶은상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짜증 섞인 투정에도 어김없이 차려지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그런 상 하루에 세 번이나 받을 수 있는 상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 그동안 숨겨놨던 말 이제는 받지 못할 상 앞에 앉아 홀로 되내(뇌)어 봅시(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고마웠어요." "엄마, 편히 쉬세요."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엄마 상 이제 받을 수 없어요. 이제 제가 엄마에게 상을 차려 드릴게요. 엄마가 좋아했던 반찬들로만 한가득 담을게요. 하지만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밥상 이제 다시 못 받을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울 엄마 얼굴(상) 우덕 초등학교 6학년 이 슬 전북 부안군 부안여중 3학년 이슬(15)양은 지난 2016년 4월 엄마를 하늘나라에 보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 이양의 어.. 2020. 12. 13.
우리나라 성인 99%가 잘못알고 있는 건강상식 "아파서 못걷는게 아니라 걷지 않아서 아프다" 나이 먹을수록 근육이 당연히 줄어 드는것 아니야? 대한민국 성인의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한다. 걷지 못하는 수천명의 환자를 걷게 만들어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한 재활 치료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근력이 부쩍 떨어졌다고 느끼는 것은 근육의 수가 줄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그 수가 크게 변하지않는다고 한다. (근섬유 : 근육을 구성하는 기본세포) 물론 노화 할수록 필연적으로 줄아드는 것들이 있다 면역세포, 뇌세포, 머리카락, 치아, 등등 허지만 그중 근육세포 만은 예외인 것이다. 죽을때 까지 근육의 수는 거의 줄어들지 않는데 왜 우리는 근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걸까? 질환, 은퇴등으로 일상에서의 활동량이 급격히.. 2020. 12. 9.
한국 5년내 일본 기술력 추월한다 日 잃어버린 30년, '빠른 추격자' 韓 5년 내 기술력도 추월한다 [파이낸셜뉴스] 일본 경제가 30년 동안 늪에서 허우적대는 동안 일본의 노하우를 흡수한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 1990년대 '빠른 추격자'였던 한국은 일본의 주력 산업에 하나하나 깃발을 꽂으며 어느덧 수출 규모까지 넘보는 국가로 성장했다. 기술 원조를 해주던 나라에 자존심을 구긴 일본은 지난해 한국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수출규제를 단행했다. 하지만 우리 기업과 정부가 똘똘 뭉쳐 빠르게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국산화를 성공시키면서 일본의 실력행사를 방어했다. 5년 안에 한국은 주요 산업에서 일본의 마지막 보루인 기술력마저 앞설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도 기술력도 다 따라왔다 3일 한국경제연구원이 한국의 9대 수출 주력산업별.. 2020. 12. 4.
한국 일부 개신교의 역사왜곡과 일본 찬양 그리고 일제시대의 추악한 친일행위 일본의 경제 도발로 시민들이 분노가 거센 가운데 보수 개신교에서 도를 넘는 친일 찬양과 역사 왜곡 가짜뉴스를 확산시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5일 일부 개신교 목사들의 설교, 교인들의 단톡방(단체 대화방), 집회 등의 ‘교회발 가짜뉴스’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 사과하라’고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엄마부대 회원은 “(한일 간 약속을 깬)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말 것”이라며 “문재인이 머리를 숙이고 일본에 사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옥순(권사) 엄마방송 대표는 “아베 수상님, 저희 지도자가 무력해서 무지해서 한일 관계의 그 모든 것을 파괴한 것에 .. 2020. 12. 3.
K방역. K엔터 . K팝등 한국 소프트파워 세계2위 한국, 소프트파워 세계 2위"-영국매체 영국 월간지 '모노클'(Monocle)이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독일에 이어 세계 2위로 평가했다. 모노클은 비즈니스, 문화, 디자인 등을 다루는 세계적 월간지로, 지난 2018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인터뷰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더해 모노클은 삼성과 LG, 현대차 등의 기업이 '메이드 인 코리아'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린 것도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월간지 '모노클'..2018년 문 대통령 인터뷰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모노클 최신호 표지/사진=모노클 홈페이지 캡처 영국 월간지 '모노클'(Monocle)이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독일에 이어 세계 2위로 평가했다. 모노클은 비즈니스, 문화, 디자인 등을 다루는 세계적 월간지로, 지난 2018년에는 .. 2020. 12. 1.
B .T. S가 세운 빌보드 신기록 B T S가 세운 빌보드 신기록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그대들로 인해 한국인 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2020. 12. 1.
일심상청정처처연화개 마음이 항상 맑고 깨끗하면 어디에서나 연꽃이 핀다 연꽃 불교를 떠올리면 우선 순위로 연꽃이 떠오를 만큼 불교의 상징으로 떠올리는 꽃이 연꽃입니다. 어느 사찰이나 연꽃의 그림이나 실제 연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연꽃은 흙탕물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으로 속세의 그 더러움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꽃으로서 불교와 힌두의 꽃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불교의 전설에 따르면 부처의 탄생을 알리려고 연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싯다르타 태자가 룸비니 동산에서 태어나 동서남북으로 일곱 발자국씩을 걸을 때마다 땅에서 연꽃이 솟아올라 태자를 떠받들었다 하며, 부처가 발을 디딘 곳마다 연꽃이 피어났다고 합니다. 연꽃의 상징은 아름다움, 영원, 순수함을 나타내며 마음을 어지럽히는 감정을 다잡고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불교의.. 2020. 11. 30.
하루 30분만 걸읍시다 몸은 무엇인가? 겉으로 보이는 마음이다. 마음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몸이다. 몸 가는 데 마음 가고, 마음 가는 데 몸이 간다. 마음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몸 상태를 알 수 있고, 몸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있다. ​ 몸이란 내가 내 영혼이 사는 집이다 해박한 지식도 나의 심령도 내 몸이 건강할때 그 가치가 살아난다 몸이 병들면 영혼도 병들고 몸이 아프면 영혼도 아프다. ​​우리 몸이란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몸을 몸통 몸뚱이라 부르기도 한다. 몸이란 바로 내가 사는 집이다. 몸이라는 집이 망가지거나 무너지는 순간 '집은 그 즉시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말년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때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한 벗이더니, 차차 나이가 들면서 내 몸은 나.. 2020. 11. 24.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 2020. 11. 24.
飮水思源 掘井之人 음수사원 굴정지인(물을 마실때는 우물을 판 사람을 생각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아득히 먼 옛날의 조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우리가 의식주의 삶을 영위하는 데는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이처럼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근본을 생각해야 한다는 성어가 물을 마실 때(飮水)는 그 물이 어디서 왔는지 수원을 생각하라(思源)는 가르침이다. 부모와 고향, 민족과 국가, 사회 등 모든 곳에서 혜택을 입었기에 고마움을 잊지 말라는 이 말은 많은 지도자들이 즐겨 인용했다. 白凡(백범) 金九(김구)선생의 좌우명이었고 朴正熙(박정희) 대통령이 발전시킨 정수장학회의 청오회에 내린 휘호라고도 한다. 서기 6세기 중엽 중국 南北朝(남북조) 시대 남부지역의 梁(양)나라에 있었던 庾信(유신, 庾는 .. 2020. 11. 22.
개신교의 "오직 성경 "의 함정 칼벵에의한 개신교는 오직 성경만이 신앙의 규범이며 성경으로서만 구원이 있다고 했지만 이들의 원칙은 그 누구도, 심지어 개신교인들 자기 자신도 지킬 수도 없고 지키지도 않는 원칙이다. (재화가 삶의 소중한 가치가 되고 평등과 자유의 오늘의 현대 사회에서 개신교인이던 가톨릭교인이던 정경화 된 27권 신약의 규범마저도 제대로 지키며 산다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는게 내생각) 오직 성경본문만이 신앙의 규범” 이라는 말씀을 누가 하셨을까? 예수일까? 예수는 신약성경을 쓰지않으셨을 뿐 아니라 쓰라는 지시도 한적이 없으시다. 따라서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없었다. 아니면 사도들과 성경저자들 일까? 이들은 자신이 쓴 글이 교회의 정경 즉 성경이 될지도 몰랐다. 왜냐하면 신약성경은 주후 319년에 카르타고 회의에서 가톨릭교회..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