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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헌금종류 1.출생헌금 2.순산헌금 3.돌헌금 4.백일헌금 5.헌아식헌금 6.새차구입헌금 7.취업헌금 8.좋은 일자리헌금 9.아르바이트헌금 10.개업보호헌금 11.범사헌금 12.좋은여행헌금 13.즐거운여행헌금 14.안전한 여행헌금 15.출장중 보호헌금 16.여행중 보호헌금 17.사업축복헌금 18.축복헌금 19.채우시는 축복헌금 20.가족방문헌금 21.이주헌금 22.한국방문헌금 23.면허취득헌금 24.사고중 보호헌금 25.새집마련헌금 26.이사헌금 27.새로운보금자리헌금 28.화목한가정헌금 29.집매매헌금 30.집수리헌금 31.생일헌금 32.환갑헌금 33.결혼헌금 34.결혼기념헌금 35.주님품에보냄헌금 36.장례헌금 37.추모예배헌금 38.건강헌금 39.가족건강헌금 40.수술헌금 41.치유헌금 42.치료헌금 43.좋.. 2020. 5. 20.
아들아!!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아들아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아들아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어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아들아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에 행복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아들아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 진다. 아들아 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아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 2020. 5. 15.
한글 궁체 흐림(기독교 경전 에베소서에서) 5월은 가정의 달! 부모에 대한 효를 다시 한번 새겨보며....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 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기독경 에베소서 6장 2절 2020. 5. 15.
매 맞고 똥 먹으며 받는 신앙훈련 교인 한 명 훈련중 뇌출혈로 쓰러져…응급조치마저 소극적 담임목사 "내가 부노회장인데…교회 음해세력 주장일 뿐"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가 리더십이 되는 과정이라며 비상식적인 훈련을 시켜온 사실이 폭로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평화나무 권지연 기자]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가 리더십이 되는 과정이라며 비상식적인 훈련을 시켜온 사실이 폭로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이 교회의 리더십이 되기 위해서는 망우리 공동묘지에서 매를 맞거나, 밀폐된 장소에 혼자 있기, 게이 바 등 유흥업소에 가서 욕을 먹거나 수모를 당할 때까지 복음 전하기, 심지어는 구더기 또는 대변 먹기 등도 감수해야 했다.교회에서 리더십 훈련을 받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1급 장애 판정을 받고 18개월째 요양.. 2020. 5. 6.
모란이 피기까지는 (한글 궁체 흐림체) 김영랑의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 중 5월이 나타난 부분을 꽃뜰체로 썼습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읍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김영랑(金永郞, 1903~1950) 시인. 전남 강진 출생. 본명 윤식(允植). 1930년 박용철, 정지용 등과 함께 “시 문학”을 간행, 순수 서정시 운동을 주도하며 잘 다듬어진 언어.. 2020. 5. 2.
삶의 기쁨 삶의 기쁨은 나의 존재가 유한하다는 자각에서 시작된다. 봄이면 들판의 아주 작은 봄꽃도 알고 지저귐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새도 안다. 시들지 않는 꽃은 진한 향기가 없다 살아서 기쁨을 느낄수 없다면 어찌 죽어서 느낄수 있겠는가.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마음이 무너질 필요가 없.. 2020. 5. 2.
윤동주의 서시(한글 궁체) 윤동주의 서시를 한글 꽃뜰 궁체로 썼습니다. 서시 / 윤동주 죽은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2020. 4. 15.
동학주문 至氣今至 願爲大降 侍天主 造化定 永世不忘 萬事知 至氣今至 願爲大降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지기금지원위대강)하느님을 모시고 조화를 바라니 만사를 알게된 큰 은혜 영원토록 잊지 못하옵니다.전봉준과 60만 동학농민이 폭정에 항거하며 새세상 천지개벽를 바라며 기도한 주문입니다. 시천주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다.시천주에 모실 시는 천주를 깨달앗았다는 뜻이고천주의 주는 내 마음의 주인이라는 뜻이다.​​조화정조화로운 세상으로 다스리다.​영세불망영원이 잊혀지지 아니함.​만사지모든 이치를 다 아는 것이다.​지는 안다라는 뜻이 있지만짝이라는 뜻으로만사지는 모든 것을 아는 것을 넘어봄이 되면 봄과 짝이 되어봄에 맞게 살고비가 오면 비 오는 날에 맞게살아가는 것이 만사지의 본 뜻이다.​우리가 하늘을 주인으로 모시면하늘.. 2020. 4. 14.
한글 꽃뜰 궁체 어머니 김초혜의 시 어머니 중에서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입이 어눌한 사람 더 믿으시고 지식을 알고 세상을 아는것도 중하지만 참을줄 아는것이 제일이니 심성을 구부릴줄 알라 하시고 내 보이는 정보다 간직한 정이 더 깊은 것이라고 그늘이 빛인 것도 알게 하셨네 2020. 4. 12.
적중작(왕휘지 행서체) 적중작 (사막에서 지음)주마서래욕도천사가견월양회원금야부지하처숙평사만리절인연 서쪽으로 말을 달려 하늘에 닿을듯 멀리 왔는데집을 떠난후 달은 벌써 두번이나 둥굴었다오늘밤은 어디서 자야 할지 모르는데너른 사막 만리에는 인가의 연기조차 끊어졌구나.당나라 시인 작삼(왕희지 행서의 임서임) 2020. 4. 10.
고궁의 봄 일본 유명화가의 임화 2020. 4. 8.
김종서의시 김종서의 시를 꽃뜰 궁체로 씀(정체) 삭풍(朔風)은 나모 끝에 불고 명월(明月)은 눈 속에 찬데, 만리변성(萬里邊城)에 일장검(一長劍)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 소래에 거칠 것이 없에라. ---- 김 종 서 ---- 김종서(金宗瑞. 1383~1453)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무장이다. 자는 國卿, 호는 節齋이며, 본관은 順天이다. 세종 때 野人들의 침입을 격퇴하고 6鎭을 설치하여 두만강을 경계로 국경선을 확정하였다. 「世宗實錄」과 「高麗史節要」의 편찬을 감수하여 간행하였다. 세종의 뒤를 이은 문종이 제위 2년만에 죽자 여의정 황보인, 우의정 정분과과 함께 좌의정으로서 유명을 받아 12세의 단종을 보필하였다.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에 의하여 두 아들과 함께 집에서 격살되고 대역모반죄라는 누명까지 쓰고 효..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