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43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서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중에 즐거워 하며 환난중에 참으며 기도에 힘쓰며 성도들의 쓸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기독경 로마서에서 2020. 12. 31. 회원전 출품작 작년 회원전 출품작입니다. 기도는 비는 것이 아니고 비우는 것이다. 기도는 해달라고 구걸하는 것이 아니고 하겠다고 선언 하는 것이다. 기도는 없는것을 불평하는게 아니고 있는 것에 감사 하는 것이다. 2020. 12. 29. 사냇가에 심겨진 나무 저의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귀한 분들! 신축년 새해에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제때에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항시 푸르러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길 빕니다. 행복 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로지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 가르침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일 마다 잘 되리라. 기독경 시편 1 편 중에서 2020. 12. 27. 미트라 신화 304년 로마에서는 한 신의 아들이 '제국의 보호자'로 선포되었다. 이 신의 아들은 동지 전날 12월 25일에 기적적으로 태어났으며, 신도들이 상징적인 빵과 포도주 의식으로 죽음과 부활을 기념했다. 여기까지 말하고 그는 누구인가?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예수'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구세주는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그는 유대교나 예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이다. 조로아스터 교의 창조신인 아후라마즈다는 빛과 어둠을 가르고 해, 달, 별을 만들고 식물과 동물을 만들고, 최초의 인간 가요마르트를 만들고 휴식을 취했다. 이후 암흑신 아리만이 반란을 일으키자 창조신은 아리만과의 선, 악 전투에서 승리하고 대홍수로 세상을 정화시켜 마침내 현재의 땅이 되었다. 그 아후라마즈다의 화신 조로아스터의 예언에 .. 2020. 12. 25. 거고사추지만계일 "거고사추 지만계일" 높은곳에 있을때 떨어질것을 염려하고 가득 찻을때 넘칠것을 경계하라. 당 태종의 칙서를 받들어 구양순이 쓴 구성궁 예천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권력에 취해 국민 무서운줄 모르는 위정자, 정치인들은 꼭 새겨 들어야 할 말입니다. *구성궁이란 수나라 때에 건립한 인수궁을 당나라 때에 개수하여 영조한 이궁의 이름으로 당나라 태종이 정관 6년에 구성궁으로 피서 했을때 마침 감천이 용천했다. 원래 수원이 궁핍한 곳이라 예기치 않은 감천이 용출 하였음은 당나라 황실의 일대상서가 아닐수 없었다. 이 사기를 비에 새겨 영구히 보존키로 했다. 황제의 칙명에 따라 위징이 찬문을 상하고 서는 구양순이 했으며 전액을 구양순 예천명이라 했다. 2020. 12. 25. 예수는 실존 인물일까? 오늘날 기독교의 기원에 대한 과학의 의문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 살았었는가?” 예수라는 이름을 가졌고, 그리스도라 불렸으며, 19세기 전 팔레스타인에 산 사람이 있으며, 그의 삶과 가르침이 성경에 올바르게 쓰여져 있는 것일까? 그리스도가 신의 아들--인간의 형태를 취한 신 자신--이며, 그가 무한히 넓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한 태양들과 그 주위를 도는 세계들의 창조자이고, 자연의 힘은 그의 의지를 따르는 종 일뿐만이 아니라 그의 명령에 따라 그 경로를 바꾸기까지 하였다는 것이 정통파의 사상이지만, 그런 사상은 세계의 모든 개별적인 사상가들, 단순한 신앙보다는 이성과 경험에 의존하는 모든 사상가들, 자연의 통합성을 고대의 종교적 설화의 도전보다 우선.. 2020. 12. 24. 8000 : 1 경쟁률 뚫고 대상받은 초등학생의 수필 내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이토록 아름답게 표현 할수 있음은 하늘이 준 큰 축복입니다 2020. 12. 19. 아이들 20년간 성폭행한 목사 앵커 예고해 드린 대로 JTBC가 두 달에 걸쳐 단독으로 심층 취재한 소식입니다. 오늘(2020년 12월 15일) 교외의 한 주택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목사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피해자들은 이런 성폭력이 무려 20년 가까이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목사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교회에 가둬 놓고 성을 착취를 하면서 촬영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봉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들이 압수수색용 박스를 들고 걸어갑니다. 들이닥친 곳은 경기도의 한 전원주택 마을. [경찰 : 주거지 압수수색영장 집행하러 나왔습니다.] 교회 관계자가 막아서자 강제 진입을 시도합니다. [경찰 : 짐은 저희가 빼서 여기로 내보내 드릴게요.] 경기남부지방경.. 2020. 12. 18. 예수쟁이 여자와 결혼하여 살면 일어나는 일 01) 결혼 전에는 꽤 순종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혼하면 차츰 종교적 마성이 드러난다. 02) 교회를 오래 다녔거나, 모태신앙인 경우라도 기독신앙과 인격함양은 전혀 관계없음을 알게된다. 03) 종교 활동으로 집안일은 소홀해지고, 요리솜씨는 엉망이고, 집안이 불결해 진다. 04) 그녀들이 평생 동안 읽는 책은 미신 경전인 기독경과 그 관련서적들 뿐이다. 05) 비과학, 비합리, 편견, 몰상식, 문화 인식오류 등 엄청난 사고방식의 차이가 드러난다. 06) 남편과 아내사이에 목사와 기독경전과 여호와라는 귀신이 자리 잡고 사사건건 관여한다. 07) 남편과의 다툼이 생기면 남편을 따르지 않고 교회 목사나 전도사들의 조언에 의존한다. 08) 생활비를 쪼개어 남편이 힘겹게 번돈이 몰래 십일조헌금, 감사헌금 등으로 .. 2020. 12. 16. 누실명 陋室銘 (누실명) 唐의 劉禹錫 (유우석) 山不在高 有僊則名 (산불재고 유선즉명) 水不在深 有龍則靈 (수불재심 유룡즉령) 斯是陋室 惟吾德馨 (사시누실 유오덕형) 苔痕上階綠 艸色入簾靑 (태흔상계록 초색입렴청) 談笑有鴻儒 往來無白丁 (담소유홍유 왕래무백정) 可以調素琴 閱金經 (가이조소금열금경) 無絲竹之亂耳 無案牘之勞形 (무사죽지란이 무안독지노형) 南陽諸葛廬 西蜀子雲亭 (남양제갈려 서촉자운정) 孔子云 何陋之有 (공자운하루지유) 산이 높지 않아도 신선이 있으면 곧 명산이요 물은 깊지 않아도 용이 있으면 곧 신령한 물이다 여기에 이 집은 누추하나 오직 나의 덕으로 향기롭다 이끼의 흔적은 섬돌까지 올라 푸르고 풀빛은 창문의 발을 통해 더욱 푸르르다 덕망있는 휼륭한 선비들과 담소를 나누고 비천한 자들은 왕래 하지 않으.. 2020. 12. 16. 참된 종교 참된 종교는 헌신입니다. 참된 종교는 봉사입니다. 신적속성을 지닌 인간이 전적으로 발현 해야할 덕목입니다. (헌신과 봉사는 사랑과 자비, 측은지심의 시작입니다) 헌신과 봉사를 능가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헌신과 봉사는 영혼의 영원한 자산입니다. 차별심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베풀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최고의 신앙적인 사람이 된것입니다, 인간이 지닌 최고의 신성을 발현했기 때문입니다. 헌신과 봉사는 모든 종교의 기본 바탕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행하게도 종교의 기본은 방대한 신학과 교리주의와 인공의 논리에 매몰되고 말았습니다 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들 뿐입니다. 그런 쓸데없는 잡동사니는 깨끗이 청소해 버리세요, 그러면 모든 종교의 공통된 기본적인 영적 이념이 그 진면목을 나타낼것입니다. (.. 2020. 12. 16. 제사좀 안 지냈다고 자손 보복 하는게 악령이지 무슨조상? nate 판 "톡톡"에 실린글 중에 우리 생활중에 되새겨 봐야할 의미심장한 글이 있어 옮겨 봅니다. 제사좀 안지냈다고 자손들에게 보복하는게 악령이지 그럼 조상인가요? (판) 2020.12.11 03:08 조회138,510 올해 중반에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무기한으로 연기한 새댁이에요. 시조부모님 기일이 연말이라 이 때쯤에 제사를 지내는데 시모 말이 너무 이상하고 삔또 상하고 말실수를 해서 제가 무슨제사 든간에 일절 돕지도 않고 참석도 안하겠다 했어요. 시모는 늘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는게 있어요 잘되면 조상덕, 잘 안되면 조상 안모신 죗값이래요ㅋㅋ 제가 뭘 잘하고 잘되면 '그거 다 내가 조상신 잘모신 덕택이다' 안되면 '아가 너도 나처럼 조상 잘모시면 그것도 됐을거다. 12월 제사인거 알지~' 근데 이번에.. 2020. 12. 15.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