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정치에 다시 나타난 샤머니즘 무속 무당
러시아 요승 라스푸틴과 구한말 무당 진령군 그리고 2022년 대한민국에 다시 나타난 샤머니즘 제정 러시아 말기 로마노프 왕조의 몰락에는 무능한 황제 니콜라이 2세와 신경질적이고 편협한 알렉산드라 황후, 혈우병에 시달린 병약한 황태자 알렉세이 그리고 요승 라스푸틴이 있었다. 그리고 구한말 대한제국 이 씨 왕조에는 고종 황제와 명성황후, 병약한 순종 그리고 무당 진령군이 있었다. 요승, 무당, 황후의 총애, 막후 실력자, 비선 실세, 핵심 관계자, 국정 농단, 그 외 추잡한 행실들. 구한말 그리고 2016년에 이어 2022년인 지금, 목하 대한민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여러 사건들이, 또다시 시공을 초월하여 어찌 이렇게 앞의 두 사건과 절묘하게 닮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계모와 단둘이 살던 가난한 처녀가 ..
202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