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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173

요즘 여자들이 원하는 신랑감 1.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등 안정적인 직업. 2. 잘생기진 않아도 선하고 인상좋은 외모. 3. 키 175이상 건장한 체격. 4. 순하고 다정다감한 성격. 5.결혼시 어느정도 지원가능하고 노후 대비된 집안 6. 인서울, 지거국 이상 학벌. 출처 : 본인 눈이 높은 건지 확인받는 우리은행녀.jpg - 뽐뿌:자유게시판 (ppomppu.co.kr) 2023. 8. 1.
엄마부대 주옥순, 日총리 관저 앞서 "방류 찬성.. 한국 야당 끔찍한 행동 죄송" 엄마부대 주옥순, 日총리 관저 앞서 "방류 찬성.. 한국 야당 끔찍한 행동 죄송" 日산케이신문보도 "엄마부대, 총리 관저서 방류 지지 시위" "반대하는 야당 국회의원에는 끔찍한 일.. 한국이 죄송" "대다수 한국 국민은 처리수에 나쁜 감정 없어" 주옥순 대표는 한국서 위안부상 철거 인물로 소개 산케이 신문보도 갈무리 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출처 : 엄마부대 주옥순, 日총리 관저 앞서 "방류 찬성.. 한국 야당 끔찍한 행동 죄송" (daum.net) 2023. 7. 21.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이 위험한 이유(아산 현대병원 박현서 병원장) 출처 : 아산 현대병원 박현서 병원장 - 후쿠시마 오염수방출이 위험한이유 - 뽐뿌:자유게시판 (ppomppu.co.kr) 2023. 6. 28.
현직 중학교 교사가 쓰는 요즘 중딩 특징 1.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진짜 못함. 오죽하면 이런 말 들으면 감동할 지경 2. 돈 진짜 많이 씀. 맨날 마라탕에 스터디카페에..나보다 많이 쓸 듯 3. 대학교인지 중학교인지 모르겠음. 본인 체육하기 싫다고 교실에서 자체휴강 하는 애도 봤고 아침마다 커피 사들고 옴 4. 지각에 관대한 애들 있음. 예를 들어 지각하면 뛰어와야 하는데 이왕 늦은거 아예 늦지 뭐 하면서 천천히 준비하고 느긋 하게 걸어오며 커피까지 사들고 오심 5. 스스로 생각을 못함. 예를 들어 연필 안가져왔으면 옆자리든 뭐든 빌려야하잖아? 저 없는데 어떡해요 이러고 있음 6. 기본적으로 아픈걸 못참음. 물론 진짜 아파 뒤지겠으면 쉬 어야지 근데 진짜 조금 아픈거(ex. 다리 삐었음)도 조퇴, 결석 그냥 함 7. 요즘 뭐든지 다 지원해.. 2023. 6. 22.
지방이 무너진다 (단양군 공무원. 첫 출생신고에 당황) 소멸위기 단양군 공무원…첫 출생신고에 당황했다 곳곳이 구멍, 지방이 무너진다 “죄송합니다. 출생신고 업무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요…. 나머지 직원도 아는 분이 없어요.” 충북 단양군에 사는 유모(32)씨는 지난해 1월 단성면사무소에 자녀 출생신고를 문의했다가 뜻밖의 답변을 들었다. 유씨에 따르면 업무 담당자가 관련 절차를 몰랐다. 출생신고 때 필요한 준비물과 작성 서류, 지원 혜택 등을 묻자 머뭇거렸다. 유씨는 “해당 직원은 출생아 수가 워낙 적다 보니 업무를 익힐 기회가 없었다고 고백했다”며 “오전 방문을 미루고, 오후에 면사무소에 들렀더니 직원 서너 명이 나와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 첫 만남 이용권 등 각종 서류 작성을 도와줬다”고 말했다. 단성면사무소 관계자는 “수개월 동안 출생신고 처리를.. 2023. 6. 5.
고려대 흙수저 글 출처 : 고려대 흙수저 글 : 클리앙 (clien.net) 2023. 5. 14.
20대 여성 60% “아이 안낳겠다” ‘인구-국가흥망의 열쇠’ 문화일보-엠브레인, MZ세대 인식조사 20대 여성 10명 중 6명은 ‘아이를 낳지 않을 것’ 30대 여성 2명 중 1명은 ‘결혼하지 않을 것’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여성들의 낮은 결혼과 출산 의지가 수치로 드러나. 아이 낳지 않으려는 주된 이유로는 양육·보육 부담 등. 일자리와 주거 등 사회·경제적 요건이 먼저 충족돼야 ‘초저출산의 늪’에서 벗어날것. 2일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 업체 엠브레인에 의뢰해 4월 말 전국 거주 만 19∼38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MZ세대 저출산 인식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혼과 기혼 무자녀 응답자 840명 중 19∼29세 여성의 60.9%는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답했다. 미혼 여성 응답자 331명 중 30∼38.. 2023. 5. 2.
38세에 전재산 3억이면 사람 아닌가요? 예비장모 욕나오네요.파혼해야되나요? 등록일: 2023-04-15 19:19 조회수: 19551 댓글 274 예비장모님 때문에 ㅈㄴ 스트레스 받네요 진짜 지금 여친이랑 동갑 내년에 결혼 예정입니다. 예비 장모님이 돈 때문에 저를 좀 무시하네요? 미리 신혼집을 구할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저 3억 있고 여친은 5천만 총 3억5천 서로 빚도 없고 자가도 없고 딱 전재산이 3억5천이네요.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3억5천으로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저는 부모님이 5000만원 도와주신다고 하셨는데 거절 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3억을 가져가고 여친이 5천을 가져오는데 예비장모는 10원 한푼 도움 못준다고 하여 저 역시 부모님돈 안받기로 했네요. 이건 둘째치고 예비장모가 자꾸 돈 돈 거리네요 예산이 부족해서 맘에 드는 집을 보류.. 2023. 4. 16.
전우원 "'전두환 비석' 밟기로 미움 증폭 싫어...평화의 방식으로 사죄" 전우원 "'전두환 비석' 밟기로 미움 증폭 싫어...평화의 방식으로 사죄" 입력 2023-03-30 17:00 | 수정 2023-03-30 17:18 사죄하는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 / 사진 = 연합뉴스 - 참배하러 가면서 전두환 비석을 밟을 의향은 있는지? 저는 누구의 얼굴도 밟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세상 누구도. 저의 가족들의 죄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지만, 제 얼굴을 밟아야 된다면 밟겠지만, 계속해서 미움이 증폭되는 세상보다는 결국 원하는 게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거기 때문에 계속해서 미움이 가득한 세상보다는 용서가 가득한 방향으로 가고 싶어요. 보시기엔 사죄를 하러 와서 그런 것도 못하냐고 할 수 있는데 가능하면 안 하고 싶어요. 민주화 운동을 하셨던 분처럼 평화의 방식으로 사죄를.. 2023. 4. 3.
'주 80.5시간 노동' 밀어붙이는 정부 “대한민국 위상에 맞게”…‘주 80.5시간 노동’ 밀어붙이는 정부 (입력2023.03.06. 오후 5:59 수정2023.03.06. 오후 6:19) 주 최대 80.5시간 노동 가능한 법 개정 방침. 11시간 연속휴식 없는 64시간제 도입 뜻도. 7월까지 개정안 국회제출(노동단체및 야당반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주일 최대 52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현행 제도를 최대 80.5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개편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노동부는 일이 몰리는 주에 많이 일하고 일이 적은 주에 적게 일하는 유연한 제도라고 설명하지만, 노동계와 야당은 과로와 장시간 노동을 부르는 노동개악이라며 근로기준법 개정을 저지하겠다고 밝.. 2023. 3. 9.
비혼, 저출산의 원인은? 집값 때문 이라던지, 취업 때문 이라던지, 사교육비 때문 이라던지, 페미니즘 여협 때문 이라던지, 가부장제 때문 이라던지, 다 부차적이고요.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sns, 인스타, 유튜브 때문입니다. 이 쓰레기 같은 sns는 행복의 기준을 미친듯이 상향 평준화 시킵니다. 예를 들어 볼께요. 1. 주말에 행복하게 삼겹살 궈먹는 가족이 피드에 올라온 호텔에서 스테이크 쓰는 가족을 보고 불행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둘다 행복한 주말인데 말이죠. 2. 작지만 아늑한 20평대 전세 아파트를 이케아 에서 사온 가구를 조립하여 두 신혼부부가 예쁘게 꾸밉니다, 그들은 행복 했어요. 인플루인서가 한강뷰를 바라보며 요가 때리는 브이로그를 보기 전까지는요. 3. 월급 300을 받는 중견기업 30대 초반 직원 a씨는 나름 .. 2023. 1. 28.
아들부부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현재 55세로 30세의 얼마전 결혼한 아들과, 29세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아들부부가 결혼을 한다고 해서 이 참에 결혼비용으로 쓰라고 아들과 딸에게 모두 똑같은 금액으로 돈을 나눠줬습니다. 금액은 여기에 밝힐 수는 없지만 서울 중심가에 전셋집정도는 됩니다. 남편과 저는 아들과 딸을 내보내면서 조금 쓸쓸하면 어쩌지? 라고 우려 했지만 지금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돈 주면서 아이들 내보내고 저희가 원래 살던 집은 처분하고 작은 집으로 이사 왔는데 둘이서만 산게 언제적이었는지 지금 너무 행복해요. 남편도 며칠전에도 저랑 소주 한잔 하면서 이사도 하고 작은집으로 오고 아이들이 없으니 마치 신혼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면서 너무 편하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더이상 옷을 신경안쓰고 거실에 누워있어도 되.. 202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