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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48

1급 발암 물질인데 오늘도 못 끊는 식품 4가지 '1군 발암물질'인데, 오늘도 못 끊는 식품 4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석면, 카드뮴, 비소, 청산가스, 미세먼지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1군 발암물질'이라는 점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실한'(group 1, 1군) 발암물질들을 분류해 발표하고 있다. '1군 발암물질'에는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식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술, 육가공품(햄, 소시지 등), 담배 등을 비롯해 민물고기 회에 많은 간흡층(간디스토마)도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들이 카드뮴, 비소와 같은 '1군 발암물질'인 것이다. 그런데도 이런 식품들을 끊지 못하거나,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1970년대에 마련된 기준에 따라 발암물질을 크게 5가지.. 2021. 10. 14.
"오줌" 누고 확인해야 할 4대 체크사항 소변은 신장, 방광 같은 체내 기관을 거쳐 요도를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체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손쉬운 방법 중 하나는 소변을 살피는 것이다. 아래의 4가지 체크 사항을 확인한 후 변기 물을 내리는 습관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 1. 색깔 정상적인 소변은 엷은 노란색이나 노란색을 띠며 찌꺼기가 없다. 그러나 섭취한 음식 종류나 물의 양, 몸 상태에 따라 소변색은 달라질 수 있다. 물을 아주 많이 마시면 무색에 가까운 투명한 소변이 나온다. 반대로, 물을 적게 마시면 진한 노란색 소변이 나온다. 수분 섭취량이 적어지면 체액량도 줄고, 그만큼 신장에서 수분 재흡수가 많이 돼 소변이 농축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종합비타민을 먹은 후에도 비타민 B2 성분으로 인해 진한 노란색 소변이 나올 수 있다... 2021. 9. 7.
CT 촬영이 인체에 미치는 방사선 피폭량 자영업자 권모(54)씨는 지난달 말 200만원가량 하는 고가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전신 암(癌)을 찾아 준다는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CT)을 하고, 그날 협심증 검진을 위해 심장 관상동맥 CT를 촬영했다. 그는 지난 3월 자동차 접촉 사고로 척추 CT도 찍은 바 있다. 그가 올해 받은 방사선 피폭량은 어림잡아 40밀리시버트(mSv)다. (mSv는 방사선 피폭이 사람 몸에 미칠 영향을 평가한 방사선량 수치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한 해 방사선 피폭량으로 1mSv 이하를 권장하고 있다. 권씨는 벌써 그 40배를 넘긴 것이다. 의료 방사선 과다한 피폭에 둔감 CT와 엑스레이와 같은 의료 방사선 장비에 의한 피폭은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처럼 다량의 방사능 물질이 누출돼 사람 몸에 오랜 기간.. 2021. 9. 2.
마스크 착용과 코로나 감염 코로나가 창궐한지 벌써 2년! 많은 사람이 죽고 소소한 우리의 일상이 무너진지도 2여년, 백신만 개발되면 코로나 시대는 종식될줄 알았지만 무슨 무슨 변이니 변종이니 끝이 없는 상황, 염천더위 속이지만 우리 모두 마스크 착용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2021. 8. 5.
가장 무서운 병 "치매" 를 예방합시다 질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치명적인 병이 바로 "알츠하이머" 입니다. "치매"(癡매)이지요. 이 병에 걸리면 우리의 인생 말년을 완전히 잡쳐 버리고, 어렵고 힘들게 생명을 유지하다가 비참하게 인생의 막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치매"는 걸리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치매에 걸려 증세가 심해지면 인격이 파탄 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완전히 상실 하게 되고 주변의 가족들에게 치명적인 고통과 아픔을 주게됩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아주대 의학연구팀에서 대규모로 연구하여 , 치매예방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였습니다. 전세계의 치매예방 논문 161편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표적인 치매 예방법 "베스트 7가지"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여 권장키로 하였습니다. 1. 매일친구.. 2021. 7. 24.
물 적게 마시면 걸릴수있는 병 8가지. 물 적게 마시면 걸릴 수 있는 병 8가지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음식을 못 먹어도 상당 기간 생명을 이어갈 수 있지만, 물을 못 마시면 오래 버틸 수 없다. 심장병, 뇌졸중 환자는 자기 전 물을 마시거나 수면 중 1-2번 깰 때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질 입구가 요도와 가까워 세균이 쉽게 방광 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신체 구조가 큰 원인이지만, 평소 물을 적게 마시는 것도 위험요인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체의 70% 정도가 물이다. 혈액, 뇌, 심장, 피부 등 주요 장기들은 물이 있어야 원활하게 움직인다. 가장 중요한 물 대신에 비싼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물부터.. 2021. 7. 22.
운동을 해야 할 사람 1. 뱃살이 부쩍 늘어남 몸무게 늘은 것만으로 건강 상태를 평가할 수는 없음. 근육이 증가할수도 있기 때문. 하지만 운동과 담쌓고 사는 사람에게 그럴일은 없음. 복부 비만으로 업그레이드해 성인병을 얻기 전에 얼른 운동을 시작할 것. 2. 잠을 아무리 자도 피곤함 운동부족이 오래 지속되면 만성피로 증세가 나타남.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못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 3. 계단 오르기가 벅참 누구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찰 수 있음. 그러나 숨이 차는걸 넘어서 오르는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면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가벼운 유산소부터 시작해 강도를 올려가는걸 추천. 4. 자꾸만 단 음식이 당김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은 꾸준히 하는 사람에 비해 단 음식을 원하는 강도가 높음. 실제로 섭취량.. 2021. 5. 26.
아침 공복 물 한 잔의 놀라운 건강효과 아침 공복 물 한 잔의 놀라운 건강효과 아침 기상 직후 빈속에 진한 커피부터 마시는 사람이 있다. 이런 상황을 물 한 잔이 해결해 줄 수 있다. 당연히 앞서 언급한 물의 건강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물과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등과 결합해 배변을 쉽게 해 상쾌한 아침을 열 수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 기상 직후 빈속에 진한 커피부터 마시는 사람이 있다. 정신을 맑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자칫 위 점막을 해칠 수 있다. 이미 속이 쓰린 위염이나 위궤양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절대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위가 튼튼한 사람도 커피의 카페인 성분 때문에 나이 들어 위 점막이 망가질 .. 2021. 3. 12.
나는 하루에 몇보를 걸을까? ♥★10년 동안 65세 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다. 1.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 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 걷는 사람은 '뇌'가 젊어진다. 10. .. 2021. 2. 27.
우리나라 성인 99%가 잘못알고 있는 건강상식 "아파서 못걷는게 아니라 걷지 않아서 아프다" 나이 먹을수록 근육이 당연히 줄어 드는것 아니야? 대한민국 성인의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한다. 걷지 못하는 수천명의 환자를 걷게 만들어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한 재활 치료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근력이 부쩍 떨어졌다고 느끼는 것은 근육의 수가 줄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그 수가 크게 변하지않는다고 한다. (근섬유 : 근육을 구성하는 기본세포) 물론 노화 할수록 필연적으로 줄아드는 것들이 있다 면역세포, 뇌세포, 머리카락, 치아, 등등 허지만 그중 근육세포 만은 예외인 것이다. 죽을때 까지 근육의 수는 거의 줄어들지 않는데 왜 우리는 근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걸까? 질환, 은퇴등으로 일상에서의 활동량이 급격히.. 2020. 12. 9.
하루 30분만 걸읍시다 몸은 무엇인가? 겉으로 보이는 마음이다. 마음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몸이다. 몸 가는 데 마음 가고, 마음 가는 데 몸이 간다. 마음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몸 상태를 알 수 있고, 몸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있다. ​ 몸이란 내가 내 영혼이 사는 집이다 해박한 지식도 나의 심령도 내 몸이 건강할때 그 가치가 살아난다 몸이 병들면 영혼도 병들고 몸이 아프면 영혼도 아프다. ​​우리 몸이란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몸을 몸통 몸뚱이라 부르기도 한다. 몸이란 바로 내가 사는 집이다. 몸이라는 집이 망가지거나 무너지는 순간 '집은 그 즉시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말년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때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한 벗이더니, 차차 나이가 들면서 내 몸은 나.. 2020. 11. 24.
규칙적인 달리기 장수비결 중년 성인 장수 비결 따로 있다, '달리기'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중년 성인들이 사망할 위험이 낮고 장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달리기 운동이 심장질환 및 암질환, 알츠하이머질환등 신경질환 발병 위험을 줄여 중년 성인들이 향후 20년내 사망할 위험을 절반 가량 줄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84명의 달리기를 꾸준히 하는 50세 이상 사람들과 156명의 달리기를 하지 않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달리기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향후 19년후 34%가량 사망하는 반면 꾸준히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단 15%만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꾸준히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무릎 부상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부상 위험이 .. 200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