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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48

원숭이두창 바로알기 원숭이두창 바로알기 작성일2022-06-02 WHO는 “확진자 대부분은 지금까지 풍토병인 지역에 다녀온 적 없고, 1차 진료나 성적 보건 서비스를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현재 원숭이두창이 풍토병인 국가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감시를 비(非)풍토병 국가로 확대하면 확진자가 더 많이 보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숭이두창은 일반적으로는 가벼운 전염병이고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풍토병이다. 밀접 접촉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자가격리나 위생을 철저히 하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전염을 억제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전부터 WHO가 미온적인 대처를 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다. 스위스 제네바대 병원 이사벨라 에켈레 교수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더 많은 국가에서 풍토병화된다면 우리는 또 다른 끔찍한 질병과.. 2022. 6. 11.
혈관건강, 건강수명 10년 늘린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3세인데 건강수명은 73세이다. 생애 마지막 10년은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낸다는 뜻이다. 심한 경우에는 걸을 수 없고, 몸이 말을 듣질 않아 병원, 요양원,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며 10년을 보내야 한다. 삶의 질이 엉망이 된다. 이런 상황의 상당 부분이 ‘혈관 문제’때문이다. 우리 몸에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의 질이 낮아지면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혈액에 당도가 높아지면 혈액이 끈끈해지고 이 끈끈한 혈액은 혈관벽에 조금씩 붙어 혈관의 크기를 줄인다. 혈관이 줄어들면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된다. ‘혈액 건강’이 건강수명 100세의 지름길이다. 혈액 안을 들여다보면 60%는 혈장, 39%는 적혈구, 1%는 백혈구와 혈소판으.. 2022. 6. 5.
70대 부터 노화를 늦추는 비밀 (일본 "와다 히데키" 교수) 정신과 의사 ‘와다 히데키’의 70부터 노화를 늦추는 비밀 “가장 오래 사는 사람은 살짝 통통족…장수하고 싶다면 다이어트 그만”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22/05/27 [14:12] "70대는 늙음과 싸우는 마지막 기회" "80대는 늙음을 받아 들이는 시기" "장수하고 싶다면 다이어트 말아야" 인생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온 지 꽤 되었다. 실제로 사람들, 특히 여성에게는 90대까지 사는 것이 당연한 시대로 접어들었다. 아마도 앞으로 의학적 진보가 계속될 것이니, 100세 시대는 꿈같은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 수명은 전혀 다르다. 건강 수명은 평균 수명의 연장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남녀 모두 75세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2022. 6. 2.
아침 물 한 잔이 주는 가장 중요한 몸의 변화 아침 물 한 잔이 주는 가장 중요한 몸의 변화 김용 기자 | 입력 2022년 5월 11일 08:20 | 수정 2022년 5월 11일 08:37 | 조회수: 74,938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아침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의 건강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어쩌면 목숨까지 살리는 ‘생명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아침 공복에 가장 먼저 입속에 들어가는 것은 맹물이어야 한다. 커피, 담배는 안 된다. 왜 그럴까? 다시 물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중년·노년의 ‘돌연사’ 위험 예방… 아침에 왜 혈관질환이 악화될까? 아침은 갑자기 사망하는 돌연사 위험이 높은 시간이다. 혈관질환인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경색)이 악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고혈압이 있는 사람 중에 혈관질환으로 발전한 것을.. 2022. 5. 13.
나도 모르게 '암' 위험 높이는 습관 4가지(모든 암은 산소가 부족할때 발생한다) 나도 모르게 '암' 위험 높이는 습관 4가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바싹 튀긴 베이컨을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 국민 사망원인 1위가 암(癌)이다. 그 만큼 암은 치명적인 질환인데, 일상 중에 암 위험을 높이는 습관을 지속하는 사람들이 있다. 암 위험 높이는 습관들을 알아본다. ◇뜨거운 음료 즐겨 마시기 뜨거운 음료를 반복해서 마시면 식도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16년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65도 이상의 아주 뜨거운 차를 마신 그룹은 식도암 위험이 8배, 60~64도의 뜨거운 차를 마신 그룹은 식도암 위험이 2배 높아진다는 란셋종양학회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다. 전문가들은 식.. 2022. 4. 21.
당장 커피를 끊어야 하는 8가지 신호 당장 커피를 끊어야 하는 8가지 신호 커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로 꼽힌다.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여러 연구결과에 의해 커피가 우리 몸에 주는 좋은 효과가 밝혀지고 있지만, 모든 이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커피를 끊어야 할 때를 알리는 8가지 신호를 소개한다. 아이스 커피 1. 고혈압 커피의 카페인(Caffeine)이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고혈압을 앓는 사람들은 즉각 커피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2011년 ‘미국 임상 영양학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하루 200~300mg의 카페인 복용은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을.. 2022. 2. 19.
"하루 7.000보 걷기, 좋은 지방 섭취" 현대판 불로초 (건강장수 비결은 의외로 단순 간단할 수 있다. 하루 7,000보씩만 걸어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새해다. 코로나19가 계속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 지키기’가 최우선 과제다.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은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단번에 많은 것을 바꾸려면 실패하기 쉽다. 따라서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법과 건강한 식단을 알아본다. ◇하루 7,000보 걷기가 ‘현대판 불로초’ 운동은 워낙 종류가 다양하지만 비용ㆍ시간ㆍ기술 습득 등에서 가장 효율적인 운동이 바로 걷기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2,000보 걷는 것에 그쳐 건강 유지에 턱없이 부족.. 2022. 1. 3.
걷기 운동에 관한 잘못된 상식 걷기는 일상 속에서 특별한 도구 없이도 쉽게 할 수 있고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여 기초 체력을 향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이다. 그뿐만 아니라, 꾸준한 걷기는 심장 기능을 강화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그런데 세간에 알려진 걷기 운동의 상식 가운데는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만, 알고 보면 잘못된 내용들이다. 오늘은 그러한 오해 중 대표적인 몇 가지를 살펴보고 바로잡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누구나 쉽게 자주 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제대로 알고 하면 더욱 좋을 테니까. 1.하루에 만 보는 걸어야 한다? 흔히 하루에 만 보는 걸어야 좋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만 보라는 기준은 .. 2021. 12. 26.
걷기 운동으로 얻을수있는 의외의 효과 "주에 4-5회 가까운 공원에서 매회 6k 정도를 걷고 있습니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걱정이 있을때 빤짝이는 해볕아래 걷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마음이 진정되며 편안해지는 나 자신을 느낍니다. 걷기운동이 갖는 또 다른 효과인것 같습니다. 지난 한때 저의 인생에서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틈만 나면 몇 시간이고 때로는 하루종일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 속에서 치유받고, 잊어지고, 단단해지고, 그러면서 살아야 할 이유 하나를 붙잡았나 봅니다. 저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걷기와 독서는 신이 우리에게준 참 좋은 선물이라고 ...." 걷기 운동으로 얻을수있는 의외의 효과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는 사람부터 고령자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운동인 ‘걷기 운동’. 걷기는 특별한 준비가 .. 2021. 12. 2.
아침에 먹으면 좋은 흔한 음식7 삶은 달걀, 양배추.. 아침에 좋은 흔한 음식 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은 바쁘다. '위드 코로나'로 재택근무에서 벗어나 출근이 일상화되면서 아침밥 먹을 시간조차 없다. 당연히 '요리'할 생각은 엄두도 못 낸다. 아침에는 전날 준비해 두었다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먹는 음식이 좋다. 가공식품보다는 천연 건강식이 권장된다. 아침식사로 좋은 우리 주변의 음식들을 알아보자. ◆ 물 '물 마시기'부터 강조하는 것은 하루 건강의 바탕이기 때문이다. 7~8시간 자는 동안 우리 몸속은 수분이 뚝 끊긴다.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피도 끈끈해진다. 이른 아침에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이 악화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빈속에 커피부터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위 점막을 해칠 수.. 2021. 11. 12.
전문의 들이 절대로 하지않는 생활습관 9가지 1. 정형외과 의사는 소파에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소파와 같이 아주 폭신한 의자는 사람들이 앉으면 허리뼈(요추)가 충분한 지지가 부족해 요추와 척추에 생리 구조를 유지하는데 불리하다. 때문에 집에서 소파가 있어도 오래 앉아 있지 않고 오히려 단단한 의자에 앉아 있는다. ​2. 종양과 의사는 오래된 음식을 절대로 먹지 않는다. 땅콩, 옥수수, 콩, 견과류 등의 음식들은 오래 되거나 곰팡이가 생길만하면 무조건 먹지 말아야한다. 왜냐하면 그중에서 생성되는 아플라톡신이 급성중독, 심지어 사망을 초래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암의 위험을 증가할 수 있기 때문 이다. 이것은 물로 씻어도, 요리로 가공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음식에서 곰팡이가 낀 부분을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먹으면 건강에 영향.. 2021. 11. 12.
물의 건강학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 * 물 치료의 최고의 권위자 바트만 게리지 박사 * ? 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것을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견자이며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플레밍의 학생이다. ? 그는 런던대학의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 졸업후 인생을 "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 " 에 바쳤는데 세계 의학계를 뒤흔든 의학저서로 정평이 나있다. ? 그는 자신의 수많은 임상과정을 통해 많은 만성질환의 빌미가 질병환자의 체내에 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세계에서 처음 발견했다. ? 그는 이 원리로 약을 쓰지 않고 물로 근 3000여명의 환자를 치유했다. ?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물로 아래와 같은 질환을 치료할수 있다는 ..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