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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48

“20년은 더 젊어 보여요”...이것 줄였을 뿐인데 노화 늦어졌다니 한국생명연 권은수 박사팀 포도당 섭취 제한하면 뇌서 수명연장 신호 보내 치매 진행도 늦출 수 있어 단 음식을 줄이면 체중 조절은 물론 수명 연장, 치매발병 억제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따르면 권은수 노화융합연구단 박사팀은 최근 포도당(글루코스) 섭취를 제한하면 수명이 연장되는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생물체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노화가 가속된다는 연구는 이미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반대로 포도당을 줄이면 노화가 늦춰지는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다. 이에 연구진은 노화 연구에 널리 활용되는 모델인 예쁜꼬마선충을 이용해 포도당 섭취를 제한하면 에너지 조절에 관여하는 AMPK 단백질(AMP 활성화 단백.. 2023. 3. 22.
WHO가 선정한 세계 10대 불량식품 우리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은 필수 입니다. 하지만 미각을 자극하는 음식들은 대부분 식품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는 좋지는 않은데요. 내 일상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맛있는 음식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주의해야 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건강에 도움 되지 않는 '세계 10대 불량식품'을 소개합니다. 1. 기름에 튀긴 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은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높다. 트랜스지방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 등의 원인이 된다. 2. 숯불구이 음식을 통해 숯의 유해 성분을 섭취하게 된다. WHO 연구 결과 숯불 구이 닭 다리 한 개에는 담배 60개비의 독성과 비슷한 양의 독성이 들어있다고 한다. 3. 가공고기류(햄 소세지) 햄, 소시지, 베이컨.. 2023. 3. 13.
꿀의 효능 꿀 전반적으로 꿀은 설탕 함량으로 인해 칼로리의 원천입니다. 미국식이 지침에 따라 꿀을 섭취해야하는 경우 하루 총량은 총 칼로리 섭취량의 10 %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2000칼로리 다이어트의 경우 꿀로 200칼로리 이하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꿀 1큰술에는 60칼로리가 있습니다. 즉, 꿀에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량의 영양소와 기타 유익한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비타민 C, 비타민 B6 및 항산화제가 포함됩니다. 꿀과 설탕은 모두 주로 포도당과 과당으로 구성된 탄수화물입니다. 일반적인 백설탕보다 칼로리가 높으며 과도하게 사용하면 체중 증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영양소 공급원이 아닙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꿀에는 상.. 2023. 2. 10.
우리 몸이 건강하다는 신호들 우리 몸이 건강하다는 신호들 우리의 몸의 어떤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때, 여기 저기가 아프다고 우리에게 이상 신호를 보낸다. 이것들은 건강 악화의 초기 단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의 몸이 완벽하게 건강하다는 신호를 일상생활에서 받기도 한다. 문제는 우리가 이 좋은 소식들을 당연하게 여기고, 모르는체로 건강에 대한 느낌을 간과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이 건강하다는 신호와 징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면 패턴 수면은 생명에 필수적인 중요한 생물학적 기능이다. 사실, 수면은 식단과 운동만큼이나 건강에 중요하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면 패턴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낸다. 오후 낮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건강한 몸을 가진다는 것은 오후에 거의 정신을 잃을 필요가 .. 2023. 1. 28.
밥만 이렇게 먹어도 늙는 속도 1/4로 느려집니다 밥만 이렇게 먹어도 늙는 속도 1/4로 느려집니다 2023. 1. 6.
물 충분히 마시면 건강한 노화·장수 ‘두마리 토끼’ 잡는다 물 충분히 마시면 건강한 노화·장수 ‘두마리 토끼’ 잡는다 입력2023.01.02. 오후 6:36 美 연구팀 “혈중 나트륨 농도 높으면 노화 촉진·만성질환 위험↑ 적절한 수분 섭취, 노화 늦추고 질병 없는 삶 연장”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 나이가 들면서 더 건강하고, 심장·폐 질환 등 만성 질환에 덜 걸리며, 더 오래 산다. 여성은 물을 하루 6~9컵(1.5~2.2L), 남자는 8~12컵(2~3L) 섭취할 것을 권고.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는 물을 하루 섭취 권고량(1.5L 이상)만큼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중 나트륨 농도는 소금 섭취량뿐 아니라 마시는 물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나이가 들면서 더 건강하고.. 2023. 1. 3.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모든 사람들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다. 하지만 어떤 것들은 유전적인 것으로 우리가 통제할 수 없지만, 운동, 건강한 식단, 병원에 자주 방문하는 것 등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잘 늙는다는 것은 젊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삶을 살고 심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다. 한 연구는 나이가 들면서 삶을 최대한 즐기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행동들을 발견했다. 알고 싶다면?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피부 관리하기 피부는 신체의 가장 큰 기관이고, 보살핌과 보호가 필요하다. 밖에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고, 순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자 건강한 식단 따르기 건강한 식단은 건강한 .. 2022. 10. 26.
일상적으로 먹는 치명적인 음식 16가지!! 일상적으로 먹는 치명적인 음식 16가지!! 매일 먹는 음식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다. 이 세상에서 건강하게 늙어가려면 특정 음식들을 피해야 한다. 일상적으로 먹는 치명적인 음식 16가지를 찾아보자. 1. 마가린 마가린은 버터, 올리브 오일 또는 코코넛 오일로 대체하라. 경화 식물성 기름과 트랜스 지방이 풍부한 마가린은 심혈관 질환과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2.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영양가 없이 열량만 높기 때문에 체중증가의 원인이 되고 그것으로 인해 암, 골다공증, 당뇨, 그리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제로 슈가 탄산음료만 마시니까 걱정되지 않는다고? 틀렸다. 칼로리는 없다고 해도 건강에 유해하기는 마찬가지다. 3. 콜드 샌드위치 점심으로 햄과 브리 바게트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식습관.. 2022. 10. 2.
암을 만난 후 겪는 다섯 번의 감정 변화 ‘죽음 학자’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에 의하면 인간은 죽음을 받아들이기까지 다섯 단계를 거칩니다. 부정(Denial), 분노(Anger), 타협(Bargaining), 우울(Depression), 수용(Acceptance)입니다. “암입니다”라는 주치의의 말을 듣고 나면, 비단 죽음을 앞둔 말기 암환자가 아니어도 대부분 이 단계를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 앞으로 받아야 할 치료에 대한 두려움, 나 없이 남겨질 가족에 대한 걱정 등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어우러져서 말입니다. 암환자와 보호자는 이런 감정의 변화에 대해 알아둬야 투병 기간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환자들이 흔히 먼저 겪는 감정은 ‘부정’입니다. “뭐라고요?” “아니에요” “검사가 잘못됐을 거예요” “아무런 증상.. 2022. 10. 2.
나는 제대로 하고 있을까? ‘적당한’ 운동은? 나는 제대로 하고 있을까? ‘적당한’ 운동은? 암 예방을 위한 운동...저, 중, 고강도 운동의 기준 김용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중·고강도의 신체활동은 각종 암 예방 효과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의 효과를 판단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 ‘자기 만족’도 있을 수 있고 다이어트, 질병이나 암 예방을 위해 운동하는 경우도 있다. 운동을 하면서도 ‘적절한지’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도 있다. 암 예방을 위한 적절한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 유방암, 대장암, 폐암 예방 효과… 운동 강도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중·고강도의 신체활동은 각종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특히 유방암과 직장암-대장암, 폐암.. 2022. 8. 1.
혈액형별 위험 질환 따로 있을까? 'AB형은 뇌졸중 가능성 ↑' 혈액형별 위험 질환 따로 있을까? 입력2022.07.06. 오후 7:07 기사원문 보기 코메디 닷컴 정희은 기자 혈액형에 따라 질병 위험을 다를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혈액형별 성격, 궁합 등 사람들은 혈액형에 따라 서로에게서 다른 점들을 찾아내 상대방을 가늠해보기도 하고 재미를 찾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것들이 꼭 맞는다거나 과학적 증거가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혈액형에 따라 질병 위험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혈액형에 따라 더 잘 걸리는 질환, 미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심장질환 = O형이 덜 걸려 연구에 의하면 O형은 관상동맥심장병 위험이 더 낮은 경향이 있다.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일부 전문가에 따르면 A, .. 2022. 7. 11.
한 발로 10초 서기’ 해보면…‘10년 후 사망 위험’ 보인다 등록 :2022-07-01 10:02수정 :2022-07-01 11:03 (한겨레 곽노필 기자 ) "한 발로 10초 이상 서있지 못한 경우 10년 후 사망할 위험 2배 차이" "심장병이나 암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다리 힘이 약해 한 발로 설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간단한 건강 측정 지표로 유용" "70대는 54%이상 10초를 서있지 못했다." 나이가 들수록 한 발로 서는 능력이 떨어진다. 브리티시스포츠의학저널 제공 ‘한 발로 서기’는 오래 전부터 신체의 균형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 방법으로 즐겨 써온 것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한 쪽 다리로 설 수 있는 능력은 신체 균형 능력 뿐 아니라 전반적인 체력과 다리 힘, 감각 정보 처리 능력에 달려 있다. 심장병이나 암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다리 .. 202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