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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글 좋은 글123

나는 행복한 사람 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 2021. 3. 31.
되는 집안과 안되는 집안의 차이 이상헌 작가의 ‘잘되는 집안과 안되는 집안’의 차이' 1. 고난이 있을 때 은 하나가 되고 은 콩가루가 된다. 2. 은 어른을 공경하고 은 자식을 모신다. 3. 은 말을 가려하고 은 싫어하는 말을 골라서 한다. 4. 은 자신을 바꾸려 하고 은 상대를 바꾸려 한다. 5. 은 가슴을 맞대고 은 등을 맞 댄다. 6. 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은 말만 무성하다. 7. 은 잘 될 이유를 말하고 은 안 될 이유만 말한다. 8. 은 꿈을 키워주고 은 욕심만 키운다. 9. 은 절망도 희망이고 은 희망도 절망이다. 10. 은 대화를 보물처럼 여기고 은 티브이를 보물처럼 여긴다.(옮겨온 글) 2021. 3. 26.
흙수저 집안 특징 26가지 1. 반찬을 덜지 않고 통째로 먹음 2. 낳아준 것만으로, 낳아준 값 입에 달고 삶 3. 먹여주고 재워줬다 말만 반복함 4. 애비가 밥 먹을 때 크앜크아악하면서 이상한 추임새 넣으며 게걸스럽게 쳐먹음 5. 애미가 뚱뚱함 6. 밖에서 자식을 까내림. 자식 후려치면서 본인이 털털하다고 착각함 7. 공부하라고 말만 하고 방향성이라든가 공부 방법은 못 알려줌 8. 자식과 말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이 부모의 권위를 이용하는 것 혹은 목소리 큰 거임 9. 성적은 금수저 아들과 비교하고 의식주는 아프리카와 비교함 10. 어쩌다 뷔페 가면 볶음밥 같은 거 먹지 말고 처음 보는 고급스런 요리만 먹으라고 함. 이게 뭐냐고 하면 지들도 뭔지 모름 11. 나는 열심히 살았다는 말만 반복함 12. 제사는 상다리 휘어질 정도로 챙기.. 2021. 3. 23.
봄날의 부처님 봄날의 부처님 (김애리나) 쉿, 부처님 주무시는 중이세요 햇살이 부처님의 이마에 키스하고파 법당 안을 기웃대는 봄날이었지요 졸립지요 부처님? 그래도 봄인데 나들이는 못 갈망정 마당 가득 피어난 꽃나무 좀 보세요 산사나무 조팝나무 매자나무 꽃들이 치마를 올리고 벌써 바람을 올라탈 준비를 하는 걸요 꽃가루 가득 심은 바람과 공중에서 한 바탕 구르다 주워 입지 못하고, 흘린 치마들이 노랗게 땅을 수 놓는 걸요 화나셨어요 부처님? 왜 오롯이 눈은 내리깔고 침묵하셔요 이 봄에 관계하지 못한 생이란 울기만 하는 걸요 보세요, 대웅전 계단 옆 고개 숙인 한 그루의 불두화를 향기 많은 꽃에 벌과 나비가 꼬여 열매를 맺는 모습은 수도승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여 성불코자 심었다는 불두화가 관계를 나누다 쓰러진 것들을 보.. 2021. 2. 18.
온전한사람 언제나 편견이 없이 말하도록 하세요. 사람의 약점 아닌 좋은점에 초점을 맞추어 말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늘 비판하기보다 칭찬하는 말을 하십시오. 논쟁을 하지말고 유모어나 재치를 구사하세요. 항상 격려의 말을하고 친절과 유쾌한 기분으로 말해 보세요. 지나친 농담이나 상스런 말은 피하고 특별히 남을 헐뜯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장하지 말고 진실하게 말하세요. 결코 공석에서 사람을 책망하는 것은 좋은것이 못됩니다. 책망은 개인적으로, 칭찬은 공개적으로 하세요. 누가 죄인이라고 저들을 이야기 하더러도 내가 그사람의 죄악을 보기전에는 결코 믿지말고 말하지 마십시오. 혹 보았다고 할지라도 용서하는 말만 하십시오. 상대방의 말을 먼저 경청하십시오. 말은 적게하고 기도를 많이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때로는 침묵.. 2021. 2. 16.
헛되고 헛된것 헛되고 헛된 것이 생이라 하지만 실로 헛되고 헛된 것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 생각일 뿐 언젠가 너와 내가 강가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물은 흘러감에 다신 못 온다 해도 강은 항상 그 자리 흐르고 있는 것 이 세상, 만물, 만사가 헛되고 헛된 것이라 하지만 생은 다만 자릴 바꿀 뿐 강물처럼 그저 한자리 ‘있는’ 것이다 너도 언젠가는 떠나고 나도 떠날 사람이지만 언젠가 너와 내가 같이 한자리 강 마을 강가, 이야기하던 자리 실로 헛되고 헛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는’ 그 사실이다 해는 떴다 지며 떴던 곳으로 돌아가고 바람은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감에 사람은 혼자서 살다가 가면 그뿐, 그 자리엔 없다 해도 실로 헛되고 헛된 것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 생각일 뿐 강물은 흐름에 마르지 않고 너와.. 2021. 2. 16.
우물과 사람의 마음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알게 됩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내 마음이 깊은지 얕은지 다른 사람이 던지는 한 마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한마디 말이 내 마음에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격하게 흔들리고 흥분한다면 내 마음이 아직도 얕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들어 갈증을 해소하며 새로운 기운을 얻습니다 누군가의 비난이나 경멸의 말 던짐에 내 우물은 어떻게 반응을 보일까요 내 마음의 우물은 얼마만큼 깊고 넓을까요(옮겨온 글) 2021. 2. 14.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 하세요 앞에서 할수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구시렁 거리지마라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 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 하지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있다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하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하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싶게 이야기 하라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뻔한 이야기 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라 혀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하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있다 입술의 30초가.. 2021. 1. 19.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 2021. 1. 15.
나비야 청산가자 나비야 청산 가자. -청구영언 나비야 청산 가자. 범나비 너도 가자. 가다가 저물거든 꽃에 들어 자고 가자. 꽃에서 푸대접하거든 잎에서나 자고 가자. 백호접여청산거(白蝴蝶汝靑山去) 흑접단비공입출(黑蝶團飛共入出) 행행일모화감숙(行行日暮花堪宿) 화박정시엽숙환(花薄情時葉宿還) 작자 미상의 우리말 시조로 옛전부터 창가로 널리 불리워 졌던듯 싶다. 후일 조선시대 우리말 시조를 한시 7언악부로 바꾸는 풍조가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시와 그림에 능한 申緯가 이시조를 한역하여 그가 만든 小樂府 40에 실어 놓았음. 가수 김용임이 이 시조를 개사하여 트로트로 부르기도 함 1 나비야 청산가자 범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날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2 나비.. 2021. 1. 11.
박목월의 시 "나그네"가 써진 사연 나그네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이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위의 박목월이 지은 나그네란 시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이 시가 지어진 사연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1942년 동탁 조지훈은 네살 연하인 박목월을 경주 근처 건천역에서 처음 만났다. 박 목월이 경주 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옥저 (玉笛)를 마음속에 그리던 임과 함께 볼수 있다는 감격을 지금부터 기다리겠다"며 조치훈을 초청했다. 조치훈은 경주에 머물며 "완화삼(玩花衫) 목월에게" 란 시를 써서 박목월에게 건네자 박목월이 그 시에 화답하며 나그네란 시를 써 보낸것이다. 아래 조지훈이 지은 완화삼이란 시를 올립니다. 완화삼 차운 산 바위 우에 하늘은 멀어 산새가 구슬피 울.. 2021. 1. 1.
8000 : 1 경쟁률 뚫고 대상받은 초등학생의 수필 내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이토록 아름답게 표현 할수 있음은 하늘이 준 큰 축복입니다 202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