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적게 마시면 걸릴 수 있는 병 8가지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음식을 못 먹어도 상당 기간 생명을 이어갈 수 있지만, 물을 못 마시면 오래 버틸 수 없다.
심장병, 뇌졸중 환자는 자기 전 물을 마시거나 수면 중 1-2번 깰 때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질 입구가 요도와 가까워 세균이 쉽게 방광 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신체 구조가 큰 원인이지만, 평소 물을 적게 마시는 것도 위험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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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체의 70% 정도가 물이다. 혈액, 뇌, 심장, 피부 등 주요 장기들은 물이 있어야 원활하게 움직인다. 가장 중요한 물 대신에 비싼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물부터 제대로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1) "물 적게 마시면 돌연사 위험 커져요"
평소 심장이 좋지 않던 사람이 새벽에 돌연사하는 경우가 있다. 7-8시간 자는 동안 몸에 수분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피가 더욱 끈끈해져 혈전에 의해 혈액의 흐름이 막힌 사례다. 심장병, 뇌졸중 환자는 자기 전 물을 마시거나 수면 중 1-2번 깰 때 물을 마시는 게 좋다. 기상 직후에도 물부터 마셔야 한다.
2) "가장 통증이 심한 병에 걸릴 수 있어요"
통증이 심한 것으로 산통, 암 통증을 꼽지만, 신장 결석으로 인한 통증은 이보다 더하다. 소변 안의 물질들이 단단해져 마치 돌과 같은 형태를 이룬 것으로 콩팥 관련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몸 안에 수분이 모자라면 소변이 농축되어 신장 결석 위험이 높아진다.
3) "여성들 괴롭히는 방광염 위험도 높아져요"
방광 내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생기는 방광염은 전체 여성의 30% 이상이 한 번씩 겪는 흔한 질환이다. 질 입구가 요도와 가까워 세균이 쉽게 방광 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신체 구조가 큰 원인이지만, 평소 물을 적게 마시는 것도 위험요인이다. 적당한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방광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 "혈액 건강의 원천이 바로 물입니다"
피의 대부분이 물이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고 혈류에서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 순환계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 물을 제 때 공급해야 한다.
5) "물은 호흡기 점막에 중요한 역할을 해요"
요즘처럼 호흡기 건강이 절실한 때도 없을 것이다. 물은 면역력 증진과 호흡기 질환 예방에 필수적인 요소다. 폐, 코, 부비강 등의 점막은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점막이 건조하지 않고 늘 적당한 습기를 지니고 있어야 호흡기 질환을 1차적으로 막을 수 있다.
6) "새벽에 속 쓰림이 심한 이유가 있어요"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소화액 생성도 줄어 위염, 위궤양 등 위장병 위험이 높아진다. 가벼운 위염이 있는 사람이라도 장시간 수분 보충이 이뤄지지 않은 새벽에 속 쓰림이 심해질 수 있다.
7) 피부 질환, 변비의 원인
몸속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배변 활동에 지장을 주게 된다. 굳은 변을 자주 보게 되고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도 어려움을 초래한다. 수분 부족으로 체내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습진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8) 갈증을 느끼면 물 보충이 늦었다는 신호
목이 마르면 수분 보충 타이밍이 이미 늦었다는 신호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하루에 7-10잔 물을 마셔야 한다. 개인의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8잔이라고 정할 수는 없다. 비타민제 등을 먹지 않았는데 소변색이 진하면 물을 빨리 마셔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면 갈증 신호가 늦게 와 물 섭취에 소홀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옮겨온 글)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물이 필요해" 몸이 보내는 신호 3가지
심장이 '쿵쾅쿵쾅'
운동을 하거나 신체 활동이 활발할 때 심박 수가 높아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여름철에 비교적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평소보다 분당 심박 수가 15~20회 가량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심장이 탈수로 인해 줄어든 혈액량을 보완하고자 심장 박동을 늘린 것으로 추론해 볼 수 있다.
운동을 하는 등의 별다른 이유가 없음에도 심박 수가 높아졌다면, 충분히 물을 마심으로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 뒤 심박 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소변 색깔이 너무 진하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공중화장실에서나 맡을 수 있는 불쾌한 냄새가 날 경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볼 수 있다. 소변의 색깔이 너무 진한 노란색인 경우 역시 마찬가지다.
소변의 냄새가 심할 경우 일단 물을 충분히 섭취한 뒤 냄새가 줄어드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 이후에도 소변의 냄새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다른 질병이 있는 게 아닌지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떨어진 피부 탄력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손등을 꼬집었다가 놨을 때 피부가 곧장 원래대로 복귀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성 저하가 그 원인이지만, 심각한 탈수 증세를 겪을 때 역시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한 뒤 다시 같은 방법으로 확인해 보면 피부 탄력성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시사저널 박선우기자)
가장 많은 물 섭취가 필요한 연령은 남자는 20대, 여자는 50대다. 20대 남성은 하루 981ml, 50~64세 여성은 784ml가 최소 기준이다. 120ml 정도가 들어가는 종이컵 기준으로 각각 8.2잔과 6.5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반면 남성은 75세 이상이 되면 하루 물 섭취기준은 662ml로 낮아진다. 여성도 같은 연령대에서 552ml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각각 5.5잔과 4.6잔 수준이다.
이처럼 성별과 나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활동량과 관계가 깊다. 20대 남성은 활동량이 가장 왕성한 시기다. 신체활동도 활발하다. 그만큼 필요로 하는 수분량이 많다는 의미다. 다만 남성의 경우 12세부터 74세까지 최소 물 섭취량은 하루 900ml 이상으로 편차가 크지 않다.
여성의 경우 50대 이후에서 가장 왕성하다. 20대 이후에서 하루 700ml 이상의 물을 섭취해야 하지만 65세가 넘어가면 624ml로 급격히 떨어진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여학생의 물 섭취량도 610~659ml로 기준이 낮은 편이다.
*일어나자마자 2잔의 물
-몸 전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 목욕하기 전에 1잔의 물.
- 혈압을 내려 준다.
* 잠자리에 들기전에 1잔의 물.
-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정도가 적당하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찬물을 마시면 우리 몸이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특히 고령자나 허약자는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시원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이 생길 수 있다.
물은 벌컥벌컥 마시기보다 천천히 마시자. 고혈압이 있으면서 뇌동맥류나 뇌출혈을 경험한 환자는 물을 빨리 마시면 뇌 혈류량이 갑자기 증가해 뇌혈관이 터지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적어도 5분 이상 시간을 두고 천천히 물을 마시는 게 안전하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치매도 예방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항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바로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대체로 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갈까요. 피부입니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 갑니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질환중에서 뇌 관련 질환이 많습니다.
?️물 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반대로 물만 잘 드셔도 질병 80%는 스스로 낫는다고 합니다.
?️물을 잘 드시면 치매 예방도 되고, 치매도 늦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물이 목에 걸려서 먹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옛날 노인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물도 되서(되어,세어) 마시지 못한다"며 한 모금도 못 마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 때 죽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온수는 보약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건강해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력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소화, 혈액순환,효소의 활성기능을 떨어뜨린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암세포는 저체온 상황에서 활성화 되고 고체온에서는 얼씬도 못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일단 몸이 불덩이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몸이 스스로 알아서 체온을 높여 몸속에 들어온 병균을 죽이거나 퇴치하여 살리려는 생명의 자생능력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없구나' 라고 인체가 스스로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못하게 하나 몸속의 지방 비축을 스스로 제어한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에서 밖으로 끌어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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