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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명언

by 까마귀마을 2022. 8. 3.

*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너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 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마음이 너를 휘두를 것이다.

 

* 누구도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 

  그 어떤 누구도 구원 할수 없고 하지도 못한다.

  우린 우리 스스로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 헤어지기 마련이고,

  변하기 마련이고,

  없어지기 마련이다.

 

* 인간을 사악한 길로 현혹시키는 것은 원수도 악마도 아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젖이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

 

* 어떤 행동에도 변하지 않고 닥쳐오는 운명이란 없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 닥쳐오는 운명은 존재한다.

 

* 너희는 저마다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을 의지할 곳으로 삼으라, 또한 진실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의지할 곳으로 삼아라.

 

* 지금의 내 모습은  과거 생각에 대한 결과이다, 마음이 모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대로 그런 사람이 된다.

 

* 사람은 사랑받기 위해 창조 되었고 사물은 사용되기 위해 창조 되었다, 

  지금 세상이 혼돈에 빠진것은 사물이 사랑받고 사람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 조금 아는 것이 있다해도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보는 것은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것과 같아 남을 비추지만

  자신은  비추지 못한다.

 

* 악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와 결국 사람의 몸을 망친다, 마치 녹이 쇠에서 나와 결국 쇠를 먹어 치우는 것같이.

 

*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主)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 난다. 몸은 빈 병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 들판의 꽃들은 서로를 의식하고 피어 있는게 아니다, 

  저 멀리서 풍경을 바라보고 자리를 잡은게 아니다, 

  그저 피어 있을 뿐이다.

  그저 자신의 자리에 충실할 뿐이다.

  당신의 가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규정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 고운 꽃은 향기가 없듯이 잘 설해진 말도  몸으로 행하지 않으면 그 열매를 맺지 못한다.

 

* 그렇게 될일은 결국 그렇게 된다, 있던건 지나가고 없던것은 돌아온다.

  곧 지나갈 순간을 너무 두려워 하며 마음쓰지 마라, 

  너의 마음이 밝으면 해가 뜨고,

  너의 마음을 접으면 달도진다.

  연꽃이 물에 젖지 않는 것처럼 마음을 청정하여 모든것을 초월하여야 한다.

 

* 과거를 쫓지말고 오지 않는 미래를 염려하지 말라.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것, 오로지 현재 일어난 것들을 관찰하며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현재를    추구하고 실천하라.

 

* 유리 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 하다고 비굴 하지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라.

  벙어리 처럼 침묵하고,

  왕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신을 낮추어라.

 

* 어디에서라도 스스로 주인이 되며 가는곳 마다 참된 진리가 되리니

 

* 마지막 남는것은 세가지다.

  네가 얼마나 사랑을 베풀었는지, 

  네가 얼마나 품위있게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네것이 될 운명이 아닌 것들을 얼마나 영광스럽게 포기 했는지.

 

* 그릇이 비어 있어야 무엇을 담을수가 있다.

 

* 사람들에게 너의 계획을 말하지 말고 결과물로 보여주어라.

 

* 건강은 최상의 이익, 만족은 최상의 재산, 신뢰는 최상의 인연이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보다 더 행복 한것은 없다.

 

* 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퍼진다.

 

*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날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것이 자신이

밷은 악한 말 때문이다.

 

*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줄을 모르는 것이다.

 

* 다섯자, 여섯자 몸에 담긴 정신은 한자의 얼굴에 나타나며 한자 얼굴의 정신은 한치의 눈속에 있다.

 

*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것이다.

 

* 진실로 우리의 삶은 죽음으로 끝난다.

 

* 가난한 자를 보고 베풀지 못했다면 남이 베푸는 것을 보고 기뻐하라.

 

*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언제인가 죽어야 할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는 이가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온갖 싸움은 사라진다.

 

* 도의 근본은 남의 슬픔을 아는 것이다, 남의 슬픔을 보고 슬퍼한다면 이것은 벌써 종교의 세계에 들어선 것이다.

 

* 혀의 허물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다, 모든 악업의 시작은 혀 끝에서 나온다.

 

* 참된 벗에게는 세가지 덕이있다.

  과실을 보면 진심으로 충고해주고,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해주고, 고통과 액운을 당해도 버리지 않는다.

 

 * 모든 고뇌를 벗어나고자 하는 자는 만족할 줄 아는자이다.

   만족할 줄 아는 자는 비록 땅 위에 누워 있어도 안락하나, 이를 모르는 자는  천당에 있어도 편치 않다.

   또한 만족할 줄 모르는 자는 부 할지라도 가난하고 이를 아는 자는 가난하더라도 부하다.

 

* 싸움에 있어서는 한 사람이 천 사람을 이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자신을 이기는 자야말로 가장 위대한 승리자이다.

 

*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피곤한 사람에게는 길이 멀다.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

 

* 범부( 凡夫 )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여 이에 집착함으로써 태어남, 늙음, 근심, 슬픔, 고통,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성스러운 수도자는 감각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위의 여섯 가지 번뇌에서 벗어나 편안

 해진다. 그러므로 열반은 곧 소멸이다.

 

* 이 세상에서 서로서로 경계하여 하루동안이라도 착한 일을 하는것은 극락세계에서 백년동안 착한일을 닦는 것보다

나은 것이다.

 

* 보시에는 다섯가지 공덕이 있나니,

  좋은 이름이 널리 퍼지고,

  누구를 만나도 두렵지 않고,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고,

  스스로 기쁨을 누리고,

  죽어서는 천상에 태어난다.

  보시는 중생을 위한 복그릇이요  진리에 이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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