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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한국, 코로나19 풍토병으로 격하하는 첫 나라 될 것"

by 까마귀마을 2022. 3. 31.

"한국, 코로나19 풍토병으로 격하하는 첫 나라 될 것"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03.31 01:54수정 2022.03.31 11.
 
 
 

[요약]

* 한국이 코로나19를 팬데믹이 아닌 '풍토병' 수준으로 낮춰 잡는 전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으로 글로벌 보건 전문가들이 전망

- 성인 96%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는 나라 가운데 하나

- 공중보건시스템에 대한 신뢰

- 팬데믹에 대한 (정부의) 적절한 대응수단

* 한국의 코로나19 사망률은 0.13%로 미국과 영국 코로나19 사망률의 10분의1도 안되

* 계절성 인플루엔자 사망률 0.05~0.1%를 조금 웃도는 수준

 

 

신기한건, 서양이야 진즉이 반발이 심해 없앴고, 아시아 국가들도 마스크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끝까지 마스크는 유지하고 우리나라 국민들 또한 아직까지 추워서 그랬는지 유독 마스크에대한 불만은 없는것 같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시민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17일 도심을 흐르는 청계천을 찾아 산책을 하고 있다. 세계 보건전문가들은 한국이 높은 백신접종률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를 팬데믹에서 풍토병으로 낮추는 선도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P뉴시스
 

한국이 코로나19를 팬데믹이 아닌 '풍토병' 수준으로 낮춰 잡는 전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으로 글로벌 보건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성인 96%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는 나라 가운데 하나인 데다, 공중보건시스템에 대한 신뢰, 팬데믹에 대한 적절한 대응수단을 발판으로 팬데믹 상황을 벗어날 것이란 예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월 30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다시 급격히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국가들이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며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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