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종교는 헌신입니다.
참된 종교는 봉사입니다.
신적속성을 지닌 인간이 전적으로 발현 해야할 덕목입니다.
(헌신과 봉사는 사랑과 자비, 측은지심의 시작입니다)
헌신과 봉사를 능가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헌신과 봉사는 영혼의 영원한 자산입니다.
차별심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베풀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최고의 신앙적인 사람이 된것입니다, 인간이 지닌 최고의 신성을 발현했기 때문입니다.
헌신과 봉사는 모든 종교의 기본 바탕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행하게도 종교의 기본은 방대한 신학과 교리주의와 인공의 논리에 매몰되고 말았습니다 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들 뿐입니다.
그런 쓸데없는 잡동사니는 깨끗이 청소해 버리세요, 그러면 모든 종교의 공통된 기본적인 영적 이념이 그 진면목을 나타낼것입니다.
(내 종교가 진리고 우월하다느니 내 종교가 정통 이라느니 하고 서로 논쟁하는 것은 신화적 교리와 신조의 세계일뿐입니다, 교리와 신조는 오직 배타주의와 독단, 오만과 편견, 분리와 분쟁, 분파를 만들 뿐입니다)
잘못된 종교는 열심으로 사람사이에 교리 신조라는 장벽을 만들고 다른 종교를 배척하거나 멸시 차별함으로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듭니다. 다툼, 미움, 증오, 전쟁은 그저 자신을 내세워 자부심을 갖고 싶은 저열한 자들과 악령들이 좋아하는 짓일뿐입니다.
그런 것은 종교도 아니고 영혼을 구원 하지도 않습니다.
종교는 신따로. 나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신과 내가 유대감이 있다는 자각 입니다.
지상계의 삶에서 신과 유대감을 자각하고 나아가 자신 내부의 신성에 눈뜨는 것입니다.
내 내부의 신성에 눈 뜨는 것은 더욱 더 큰 발현을 희구하게 되어 누구에게나 차별없는 사랑과 자비를 베풀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천상계 뿐만아니라 지상계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근본적으로 영적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무신론자이든 종교를 가진 사람이든 모두 신의 분신들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도우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동시에 이 땅에 공존하는 동물 나아가 미물에 대해서도 자비의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이 우주의 큰 틀속에서 각자 저마다의 역활을 다 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이 노력 함으로서 이 세상은 조금씩 조금씩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향상 시키기 위해 애 쓰는 사람들입니다.
그릇된 일을 바로잡는 사람들이며,
이념이나 종교의 장벽을 증오가 아닌 다름으로 이해하고 사랑으로 무너 뜨리는 사람들입니다,
무지를 쫓아 내려고 노력하며,
빈곤을 근절하려 노력하고,
가진것을 나누려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야 말로 신의 자녀이며 참된 종교인, 신앙인 입니다.
인류의 발전은 자신의 삶을 내려 놓는것 외에는 구원의 길, 종교의 길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기만족 자기위안의 신앙은 기복주의 물질만능의 이기심의 발로 일뿐입니다.
헌신과 봉사는 너무나 광범위 하고 시작하기가 어렵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생업이나 자기가 가진 재능으로도 할수 있습니다.
허나 이기적인 목적이나 이기적인 자세로 하는것은 결과는 엄청나게 다른 길로 이어 질것입니다.
나는 부족 하지만 헌신 봉사 할수있는 길을 열어 달라는 기도는 하늘의 선한 영들이 머지않아 방법을 만들고 도와줄것입니다.(옮겨온 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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