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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생활/한글서예23

윤동주의 서시(한글 궁체) 윤동주의 서시를 한글 꽃뜰 궁체로 썼습니다. 서시 / 윤동주 죽은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2020. 4. 15.
한글 꽃뜰 궁체 어머니 김초혜의 시 어머니 중에서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입이 어눌한 사람 더 믿으시고 지식을 알고 세상을 아는것도 중하지만 참을줄 아는것이 제일이니 심성을 구부릴줄 알라 하시고 내 보이는 정보다 간직한 정이 더 깊은 것이라고 그늘이 빛인 것도 알게 하셨네 2020. 4. 12.
김종서의시 김종서의 시를 꽃뜰 궁체로 씀(정체) 삭풍(朔風)은 나모 끝에 불고 명월(明月)은 눈 속에 찬데, 만리변성(萬里邊城)에 일장검(一長劍)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 소래에 거칠 것이 없에라. ---- 김 종 서 ---- 김종서(金宗瑞. 1383~1453)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무장이다. 자는 國卿, 호는 節齋이며, 본관은 順天이다. 세종 때 野人들의 침입을 격퇴하고 6鎭을 설치하여 두만강을 경계로 국경선을 확정하였다. 「世宗實錄」과 「高麗史節要」의 편찬을 감수하여 간행하였다. 세종의 뒤를 이은 문종이 제위 2년만에 죽자 여의정 황보인, 우의정 정분과과 함께 좌의정으로서 유명을 받아 12세의 단종을 보필하였다.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에 의하여 두 아들과 함께 집에서 격살되고 대역모반죄라는 누명까지 쓰고 효.. 2020. 4. 7.
자주구름 소월의 시 자주구름을 꽃뜰 궁체로 씀 2020. 3. 31.
한글궁체 정훈의 시 동백을 궁체로 쓰 보았습니다. 2019. 8. 31.
사무한신 꽃뜰체 한글서예 2019. 6. 18.
가을이 오면 김용석의 가을이 오면 한글 궁체 나는 꽃이에요 잎은 나비에게 주고 꿀은 솔방벌에게 주고 향기는 바람에 보냈어요 그러나 난 잃은게 하나도 없어요 더 많은 열매로 태어 날거에요 가을이 오면 2019. 3. 14.
나그네 꽃뜰 이미경체 박목월 시 나그네 2019. 1. 22.
한글궁체 이호우의 달밤 2019. 1. 9.
이미경의 한글 임서 2018. 12. 27.
산철죽 꽃뜰의 한글 궁체 2018.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