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 생활/한글서예21 김종서의시 김종서의 시를 꽃뜰 궁체로 씀(정체) 삭풍(朔風)은 나모 끝에 불고 명월(明月)은 눈 속에 찬데, 만리변성(萬里邊城)에 일장검(一長劍)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 소래에 거칠 것이 없에라. ---- 김 종 서 ---- 김종서(金宗瑞. 1383~1453)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무장이다. 자는 國卿, 호는 節齋이며, 본관은 順天이다. 세종 때 野人들의 침입을 격퇴하고 6鎭을 설치하여 두만강을 경계로 국경선을 확정하였다. 「世宗實錄」과 「高麗史節要」의 편찬을 감수하여 간행하였다. 세종의 뒤를 이은 문종이 제위 2년만에 죽자 여의정 황보인, 우의정 정분과과 함께 좌의정으로서 유명을 받아 12세의 단종을 보필하였다.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에 의하여 두 아들과 함께 집에서 격살되고 대역모반죄라는 누명까지 쓰고 효.. 2020. 4. 7. 자주구름 소월의 시 자주구름을 꽃뜰 궁체로 씀 2020. 3. 31. 한글궁체 정훈의 시 동백을 궁체로 쓰 보았습니다. 2019. 8. 31. 사무한신 꽃뜰체 한글서예 2019. 6. 18. 가을이 오면 김용석의 가을이 오면 한글 궁체 나는 꽃이에요 잎은 나비에게 주고 꿀은 솔방벌에게 주고 향기는 바람에 보냈어요 그러나 난 잃은게 하나도 없어요 더 많은 열매로 태어 날거에요 가을이 오면 2019. 3. 14. 나그네 꽃뜰 이미경체 박목월 시 나그네 2019. 1. 22. 한글궁체 이호우의 달밤 ㆍ 2019. 1. 9. 이미경의 한글 임서 ㆍ 2018. 12. 27. 산철죽 꽃뜰의 한글 궁체 2018. 12.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