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 여성 성도가 오래토록 다닌 교회 예배당 건축 헌금 5,000만원을 작정하고 매월 조금씩 헌금하여 3,500만원 정도를 헌금 하였다.
평소 허리가 안 좋았는데 다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했지만 보행이 불편하고 완치가 어렵다하여 교회와 좀 멀리 떨어진 딸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딸의 집에서 교회 까지는 차로 1시간 거리지만 다친 다리 때문에 운전도 할수 없고 하여 딸 집 근처로 교회를 옮기기로 마음 먹고 기 다니던 교회에 통보 하였다.
그런데 수일후 다니던 교회에서 딸의 집으로 고지서가 날아왔다.
작정 헌금 5,000만원중 3,500만원만 내었으니 나머지 1500만원을 일시에 납부하라고...
어쩌다 우리나라 교회가 요 모양 요 꼴이 되었는지.
한심함을 넘어 슬프다.
돈을 맡겨 놓은 것도 아니고 빌린 것도 아니고 내가 섬기는 교회 예배당을 건축 한다기에 내 형평껏 내겠다고 작정한 헌금을 내 몸이 아파 교회를 떠난다면 오히려 기 헌금 한 금액을 돌려주지는 못할 망정 내지 않은 금액을 그것도 일시에 내고 떠나라니 이게 무슨 말이나 되는 얘기인가?
우리사회 보통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이해 할수 있는 일인지?
아니면 교회라서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일상적이고 보편적 일인지?
이미 헌금한 3,500만원도 보통교인 들에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큰 금액인데.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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