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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성인 , 명사들의 유언

by 까마귀마을 2022. 3. 30.

* 아버지 할수만 있다면 저에게서 이 잔을 지나가게 해주옵소서, 그러나 내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예수

 

* 너희도 피가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무덤앞에 찾아와 한잔술을 붓어 놓아라----윤봉길

 

* 천국에서는 소리를 들을수 있겠지----베토벤

 

*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유관순

 

* 나는 신이다, 사실 변장하고 있는거야----니체

 

* 정말 멋진 날이군----알렉산드1세(러시아 황제)

 

* 저리가 유언은 살아서 충분히 말하지 못한 녀석들이 남기는 거야----칼 마르크스

 

* 죽어서 내가 차지할 땅은 고작 1평인것을 나는 이 땅을 얻기위해 수많은 적과 싸우며 수만리를 달려왔다 말인가----알렉산더

 

* 우물 쭈물 살다 내 이럴줄 알았지----버나드쇼

 

*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헤밍웨이

 

* 인생은 농담이야 모든것이 그것을 말해주네, 전에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죽어서야 알겠구나----존 케이(이탈리아 극작가)

 

* 여기 한 무신론자가 누워있다 옷은 차려 입었지만 갈곳이 없구나----존 키츠(영국시인)

 

* 지는 꽃잎처럼 현자는 그렇게 가는구나----공자

 

* 나는 천지를 관이라 생각하고 일월을 풀어놓은 구슬로, 성신을 작은 구슬로 그리고 만물을 부조라고 여기고 있다, 나를 장사 지내는 기구는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시신을 땅바닥에 두면 까마귀나 솔개가 나를 먹을것이다, 땅속에 묻으면 벌레가 먹겠지 모처럼 까마귀나 솔개가 먹을수 있는것을 빼앗아 벌레에게 준다면 그것 또한 불공평한 일 아니겠는가----장자

 

* 왜 우느냐 내가 평생살줄 알았는냐 사는것 보다 죽는것이 더 힘들구나----루이 14세

 

* 나는 하느님과 사람에게 버림 받았소, 나를 살려 준다면 내가 가진 재산의 절반을 주겠소, 나는 지옥으로 갈거야, 아 하느님----볼테르

 

* 천당이 가까운줄 알았는데 멀다 멀어---박수근 (화가)

 

* 나는 어머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 다 마치고 돌아왔습니다----조병화(시인)

 

* 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의 꽃----라이너 마리아 릴케

 

* 내가 본것을 절반도 말하지 못했다----마르코 폴로

 

* 부루투스 너마저----율리우스 카이사르

 

* 프랑스, 군대, 선봉, 조세핀----나폴레옹

 

* 나에게 키스 해주게----넬슨제독

 

* 나의 아이야 고맙구나----비스마르크

 

* 내 원(동그라미)을 밟지 마시오----아르키메데스

 

* 나는 죽음 앞에서 일말의 두려움도 갖고 있지않소----다윈

 

* 나를 이곳에 버려두지 마시오----토스토 에프스키

 

* 고기와 물같이 화합해 다투지 마라----연개소문

 

* 당신을 만난날은 내 생애 가장 운좋은 날이었다----제인 로터(미국작가)

 

* 크리톤, 우리는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수탉 한마리를 빚졌네, 자 나는 죽으러 가고 당신들은 사는길을 간다, 어떤길이 나을지는 신만이 알것이다( 아스클레피오스 : 치료의 신)----소크라데스

 

* 태어나는 사물은 덧없으며 결국 죽는다,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으라, ----석가

 

* 알라시여 나의 사투에 함께하소서----마호메트

 

*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마라----이순신

 

내가 죽은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옆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나라가 주권을 되찾거던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힘쓸것이다----안중근

 

* "여러분과 모든이를 위하여" 저는 이 말씀을 주교직의 모토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뜻뿐이고 현실의 생활은 이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가장 깊이 현존하시는 가난한 사람들, 우는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등 모든 불우한 사람들속에 저는 있지 못했습니다, 임종의 고통만이라도 이 모든 형제들을 통해 바칠수 있기를 소망해 마지 않습니다, 형제 여러분! 저의 이 사랑의 부족을 용서 해주십시오----김수환 추기경

 

* 절대로 다비식 같은 것을 하지 말라. 이 몸뚱아리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 소중한 나무들을 베지 말라. 내가 죽으면 강원도 오두막 앞에 내가 늘 좌선하던 커다란 넙적바위가 있으니 남아 있는 땔감 가져다가 그 위에 얹어 놓고 화장해 달라. 수의는 절대 만들지 말고, 내가 입던 옷을 입혀서 태워 달라. 그리고 타고 남은 재는 봄마다 나에게 아름다운 꽃공양을 바치던 오두막 뜰의 철쭉나무 아래 뿌려달라. 그것이 내가 꽃에게 보답하는 길이다. 어떤 거창한 의식도 하지 말고, 세상에 떠들썩하게 알리지 말라----법정스님

* 나는 40년동안 신을 찾기위해 젊음을, 인생을 송두리채 바쳤지만 신의 실체를 확인 할수 없었다. 살아오는 동안 내내 고독을 떨치기 위해 기도하였고 성경말씀, 진리의 말씀을 굳게믿고 평생을 찾았건만 신은 어디에도 없었다----테레사수녀(그녀의 일기장)

 

* 내가 죽으면 내 동상은 만들지 말게, 나는 죽어서도 국회를 쳐다보기 싫다네, 그리고 내 동상머리에 비둘기 들이 똥싸는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다네----처칠

 

* 오 신이시여----간디

 

*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도대체 뭐가 문제죠----다이애나

 

* 이 세상에서 내 할일은 다 한것 같구나----아이슈타인

 

* 한 예술가가 가고 세계는 혼란 스러워 지는구나----네로

 

* 착한일은 작다고 아니하면 안되고 악한일은 작다고 하면 안된다----유비

 

* 내가 죽은 뒤에는 내 詩들을 모두 남김없이 불태워라. 다시는 나와 같은 불행한 여인이 조선 땅에서 태어나지 않길 바란다.---- 허난설헌 


* 신은 없다. 누구도 우주를 관장하지 않는다.---- 스티븐 호킹 

* 오, 와우! 오, 와우! 오, 와우---- 스티브 잡스 

* 흔들지 마라. 어지러워 못 견디겠다.---- 사도세자

 

*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길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다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그의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다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며,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한다. 또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하고, 결코 누구도 버려져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일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사용하라.또 너도 나이를 들면 손이 두 개라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위한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오드리 헵번

 

*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이 헛것이로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 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딸 '필히'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을 임종 시 찾게 되었다.필히'야 내가 잘못했다.내 인생을 잘 못 선택했다.나는 지옥에 간다.----성철

 

* 나는 내 영혼을 나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맡겨 드립니다, 소망하며 또 확실히 밑는바 나의 구원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나는 영원한 삶의 참여자가 될것이다----세익스피어

 

* 저는 HIV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에이즈에 걸렸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끔찍한 질병에 맞서 싸우는 데 전세계의 모든 의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프레디 머큐리 


*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다자이 오사무(일본 소설가)

* 나의 장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아이들에게) 만일 이 인생이라는 싸움에서 패배했을 때는 이 아버지처럼 자살해라. (부인에게) 당신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일본 소설가)

* 형 잠시 나갔다 올게. 가수 됐다고 동창이 찾아왔는데 빨리 해치우고 올게----유재하 (가수)

* 이 성은 내가 쌓은 성이니 공격할 수 없다. ----관우

* 장례식 치르지 마라. 내가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인데 이 사회에 폐를 끼칠 수 없다. 내 장례식에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올 것이고 그러면 교통 체증이 일어난다. 자동차 회사 책임자가 할 도리가 아니다---- 혼다 소이치로

* 당신은 좋은 이입니다. 내일 봅시다. 당신을 사랑합니다.----앵무새 알렉스(아프리카 회색 앵무새) 

* 싫어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마리 스크워도프스카 퀴리 

* 죽음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충분한 잠을 잤구나.---- 칭기즈 칸 

* 주상이 보고 싶구나. 아직도 오지 않았는가.----흥선 대원군 

* 인생이란 원래 그렇게 덧없는 것이다.----왕건 

* 나는 괜찮아---- 박정희 

*심심해서 죽는다. 너도 늙어봐라. 늙으면 진짜 할 일도 없고 심심해 죽겠다. 그래서 세상을 뜨는 거야(더 재밌는 게 없나 하고).----만담가 장소팔 

* 스트로베리 쥬스가 먹고 싶어요. ----오카다 유키코 (일본 아이돌)

* 언젠가 거짓말은 밝혀질 것이며, 진실은 다시 한번 승리할 것이다. 그 때, 순수하고도 순결한 우리는 모두의 위에 서게될 것이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 

* 나의 불멸의 업적과 나의 이름이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임을 알고 나는 기쁘게 죽을 것이다.----아돌프 히틀러

* 너무 슬퍼하지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마라, 누구도 원망하지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노무현 

* 세상 사람들에게 섭섭하다. 사채니 뭐니 나와는 상관이 없는데 나를 왜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최진실 

* 에이, 괜히 왔다 가네.----중광 스님

* 안녕, 친구여 안녕. 내 가슴 속의 당신은 여전히 사랑스럽소.----세르게이 예세닌 (러시아 시인)

* 우리는 거지같은 존재입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마르틴 루터 

*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가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 나라. 이구 씨가 보고 싶어요----덕혜옹주 

* 어른이 되니깐 매력이 없어졌어'라. 어른이 되면 안 될 것 같네요. ----시이나 모타 (일본 프로듀서)

* 내 목은 짧으니까 조심해서 자르게.----토머스 모어 (영국 법률가, 정치가, 기독교성인)

 

* 다른 부인은 들이지 말것. 내가 낳은 아이를 왕으로 세워줄것, 우리사랑을 기념하는 기념비를 세울것----뭄타즈 마할( 타지마할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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