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이면 혼자서 59분을 얘기한다
원로들 말에도 "나를 가르치려 드느냐"며 화부터 낸다"
"나 때문에 이긴 거야 " 나는 하늘이 낸 사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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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페이스 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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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7월 13일 청탁금지법 위반사건의 피의자로 서울 경찰청 강력범죄 수사대에 출석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고있다 : 김흥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대변인을 역임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지난 5일 페이스북에 위 내용의 글을 올렸다.
최근 윤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의 과거 경험을 토대로 윤 대통령의 문제를 에둘러 지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전 위원은 지난해 6월 윤 대통령의 대변인으로 임명돼 그를 보좌했다가 메시지 혼선 논란으로 열흘 만에 사퇴했다.
경향신문 문광호 기자 moonlit@kyunghyang.com
출처 : '전 대변인' 이동훈, "'가르치려 드느냐' 화내고 1시간 중 혼자 59분 얘기"..윤 대통령 암시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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