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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글 좋은 글

나이 들어 갑니까?

by 까마귀마을 2022. 2. 21.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으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과거를 자랑 하지마라.

옛날 이야기 밖에 할 이야기가 없을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지금 내가 가진것을 즐기며 사는 것이다.

 

젊은 사람과 경쟁 하지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부탁받지 않은 충고를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 받는다.

 

삶을 철학으로 대체 하지마라.

로미오가 한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과감하게 내다버려라"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마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살아라.

 

늙어가는 것을 불평하지마라.

가엾어 보인다

몇번을 들어주다가 

당신을 피하기 시작할것이다.

꽃이 피는 날이 있으면

꽃이 지는 날이 어찌 없으랴.

 

젊은 사람에게 세상을 다 넘겨 주지마라.

그들에게 다주는 순간 천덕 꾸러기가 될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딸에게 죽게 될것이다.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마라.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인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다

확실히 오는것을 일부러 맞으러 갈 필요는 없다.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말고 지나간 일에 미련을 두지마라.

 

 

나이들어 건강하게 사는 법


 한시간만 일찍 자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한 시간만 앞당겨 보자.
​한국인들은 너무 늦게 잔다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오락하느라 늦게 자고,
어른들은 일하느라, 술 마시느라 늦게 잔다.

그래서 학교와 직장에는 잠이 부족한 사람 투성이다.

제발 한 시간만 일찍 자라. 늦게 잔다고 해서 그 시간에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한 시간 더 자면 능률이 올라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한 시간만 앞당겨보자.
억지로라도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간보다 한 시간만 앞당겨 누워보자.
처음에는 잠이 안 오겠지만, 습관이 되면 잠이 온다.
그래도 안 되는 사람은 커피를 2주만 끊어보면 의외로 잠이 잘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 2L를 홀짝홀짝 마시자
물의 중요성은 다시 말하면 잔소리다.
물은 미네랄이 많이 포함 될수록 세포 안으로 잘 흡수된다.
생수가 정수기 물보다 좋은 이유다.
물은 찬물보다 상온의 물이 좋다.

가능하면 소주잔처럼 작은 잔으로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몸에 쉽게 흡수되어 내 것이 된다.

 고기는 늘 옳다
한국인은 아직도 고기 섭취가 부족하다.
한국인의 72.6%는 단백질 섭취가 결핍되어 있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아무래도 흡수와 효율성이 떨어진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젊고 활기차게 살려면 반드시 고기를 먹어야 한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장기, 머리카락, 뇌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모든 대사기능이 떨어진다.
또 단백질은 젊음과 정력 을 유지시키는 성장 호르몬, 성호르몬 생성이 관여한다.

돼지고기 목살 수육이나 소고기 우둔살이 단백질 함량이 높으므로 매일 일정량 먹는 것이 좋다.

밀가루와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자
술과 담배만큼이나 몸에 안 좋은 것을 꼽으라면 밀가루와 설탕이다.

‘밀가루 중독’, ‘설탕 중독’이라는 말이있을 정도다.

평소 장이 안 좋은가?
피부가 안 좋고 알레르기가 있는가?

밀가루와 설탕을 끊어 보면 확실히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눈 딱 감고 2주만 끊어 보자. 맑아진 피부, 날아갈 것 같은 컨디션때문에 밀가루와 설탕을 멀리할 것이다.

많은 여성의 희망인 날씬한 몸매는 덤으로 따라온다.

이제는 영양제를 챙길 때!!
음식에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는 시대는 지났다.
땅의 영양소가 고갈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상원 보고서에 의하면, 오늘날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음식물의 영양소 고갈로 인해 50년 전에는 하루 필요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사과 2알과 시금치 한단이면 족했는데, 지금은
사과 13알, 시금치 19단을 먹어야 한다.

​40세가 넘었는데도 영양제를 안 먹고 있는 사람, ‘나는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는 사람은 기본 영양제 삼총사부터 시작해보자.
기본영양제는 종합 비타민 미네랄 영양제, 유산균, 오메가3다.
이 세 가지 영양제는 중년이 되면 누구나 부족해 지므로 매일 먹는 밥처럼 기본적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나머지 영양제는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고르면 된다.

 같은 시간에 30분만 걷자
매일 30분씩 같은 시간에 걷자. 건강을 지키는 데 그리 많은 운동은 필요치 않다.
오히려 무리한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더 많다. 하루 30분만 걷자.
빨리 걸을 필요도 없다. 산책하듯이 30분 정도 걷는 것으로 충분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걷자.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야 몸이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 건강이 좋아지는 쪽으로 움직이게 된다.

아침에 걷든, 저녁에 걷든 상관없다.
일정한 시간이 중요하다.

하루 두번 밥 먹듯 스쿼트와 플랭크 !!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저녁에 한번, 하루 두 번 밥 먹듯이 스쿼트와 플랭크를 하자.
나는 식탁 앞에다가 매일 아침 운동과 영양제 먹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붙여 두었다.
스쿼트는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켜 주고, 플랭크는 코어 근육 을 발달시킨다.
둘 다 우리 몸의 기둥이 되는 근육들이다.
두 가지 운동만 해도 몸의 균형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이 두 가지 운동을 하는데 5분이면 충분하다.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 플랭크는 푸슈업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15초씩 버티는 운동을 4회씩 하는 운동)

가끔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자
요즘처럼 우울증, 공황장애가 많은 시절이 없었다. 사회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복잡해서 인 것 같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나만 위해 살자. 그것이 나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남에게도 스트레스를 안 주는 길이다.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는 말이 와닿는 시절이다.

그리고 가끔 힘들어지면 나만을 위한 공간에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자.
잠시 나를 돌아보면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긴다.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할 수 있다.

항상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자.(옮겨온 글)

 

 

살아가며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8가지 과오(장자)

1. 자기 할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을 做錯(주착)이라 한다.

2. 상대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을 妄靈(망령)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짓을 阿諂(아첨)이라 한다.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제멋대로 말하는 것을 分數(푼수)라 한다.

5.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讒訴(참소)라 한다

6. 남의 사이를 갈라놓는 것을 離間(이간)이라 한다.

7. 나쁜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 시키는 것을 奸慝(간특)이라 한다.

8.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보는것을 陰凶(음흉)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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