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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생활/한글서예

사냇가에 심겨진 나무

by 까마귀마을 2020. 12. 27.

저의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귀한 분들!

신축년 새해에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제때에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항시 푸르러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길 빕니다.

 

 

행복 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로지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 가르침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일 마다 잘 되리라.

   기독경 시편 1 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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