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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하루 30분만 걸읍시다

by 까마귀마을 2020. 11. 24.

몸은 무엇인가?

겉으로 보이는 마음이다.

마음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몸이다.

몸 가는 데 마음 가고, 마음 가는 데 몸이 간다.

마음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몸 상태를

알 수 있고, 몸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있다.

몸이란 내가 내 영혼이 사는 집이다

해박한 지식도 나의 심령도

내 몸이 건강할때 그 가치가 살아난다

몸이 병들면 영혼도 병들고

몸이 아프면 영혼도 아프다.

 

우리 몸이란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몸을 몸통 몸뚱이라 부르기도 한다.

몸이란 바로 내가 사는 집이다.

 

몸이라는 집이 망가지거나

무너지는 순간 '집은 그 즉시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말년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때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한

벗이더니, 차차 나이가 들면서 내 몸은

나와 틀어지기 시작했고,

인생 말년의 내 몸은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

 

정말 맞는 말이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오가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물러 있다.

이 몸뚱이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그러기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나 다."

내몸이 없는 세상은 이미 세상이 아니다

건강한 몸이 없이는 미래도 없고 행복도 없다.

 

몸을 돌보면, 몸도 나를 돌본다.

그러나 내가 내 몸을 돌보지 않으면,몸이

나를 향하여 반란을 일으킨다.

몸을 돌보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임과 동시에 가족과 남을 위한

배려이며 사랑이기도하다.

하루 30분씩만 걸어도  그 즉시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1.치매가 예방된다.

2.근육이 생긴다.

3.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준다.

4. 소화기관이 좋아진다.

5.기분이 상쾌해진다.

6. 녹내장이 예방된다.

7.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8.뼈를 강화시킨다.

9.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10.폐가 건강해진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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