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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글 좋은 글

삶의 기쁨

by 까마귀마을 2020. 5. 2.


삶의 기쁨은 나의 존재가

유한하다는 자각에서 시작된다.


봄이면 들판의 아주 작은 봄꽃도 알고

지저귐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새도 안다.


시들지 않는 꽃은 진한 향기가 없다

살아서 기쁨을 느낄수 없다면 어찌 죽어서 느낄수 있겠는가.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마음이 무너질 필요가 없다

우리가 함께하는 이 여행은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당신과 나는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게 될지도 모른다.(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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