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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국내 우크라이나 유학생 전원에 등록금·생활비 지원…7억8000만원 투입

by 까마귀마을 2023. 9. 27.

[단독] 정부, 국내 우크라이나 유학생 전원에 등록금·생활비 지원…

7억8000만원 투입

입력2023.09.26. 오후 1:55.
세계일보 : 김유나기자
 

정부가 한·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국내 대학 등에 유학 중인 우크라이나 유학생 전원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에 장학금을 지원받는 이들을 제외하고 99명에게 7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한국어 연수기관에 재학 중인 우크라이나 학생은 153명이다. 정부는 이중 이미 GKS 장학금을 받고 있는 39명과 휴학생 9명 등 54명을 제외하고 99명 전원에게 등록금·생활비를 지원한다.


세종=세계일보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출처 : [단독] 정부, 국내 우크라이나 유학생 전원에 등록금·생활비 지원…7억8000만원 투입 (naver.com)



 

국가 R&D 예산삭감 이대로면…"신진연구자 1200명 감원"


내년도 정부 R&D(연구·개발)예산안이 올해 대비 5조2000억원(16.6%) 깎인 25조9000억원으로 편성될 경우 25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서만 약 1200명이 넘는 신진연구자 감원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R&D예산안은 기획재정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 상태로 최종 국회 예산심사만 남은 상황이다.

 

머니투데이 :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출처 : [단독]국가 R&D 예산삭감 이대로면…"신진연구자 1200명 감원"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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