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전력 민영화”… 尹 ‘한전 독점판매 개방’에 ‘부글’
김은빈
/ 기사승인 : 2022-04-28 20:10:05
인수위, 전기료 원가주의 요금 원칙 확립 발표
한전 독점판매 구조 개선도 약속
누리꾼들 “요금 폭탄” “이제 카페에서 콘센트 못 쓰나” 우려
김기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이 2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경제2분과 ‘에너지정책 정상화를 위한 5대 정책방향’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한전 독점 전력시장을 민간에도 개방하겠다고 발표해 논란이다. 일각에선 사실상 ‘전력 시장 민영화’ 선언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한전 독점 전력시장을 민간에도 개방하겠다고 발표해 논란이다. 일각에선 사실상 ‘전력 시장 민영화’ 선언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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