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의 초청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대통령.
배치된 문대통령의 자리가 의장국인 영국총리의 옆자리 왼쪽에는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오른쪽에는 한국의 문대통령,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어떤 위상을 보이는지 대표되는 사진이었죠.
완벽한 도덕성을 바탕으로한 명분과 실리를 모두 가져가는 외교적 성과를 거둔 현 정부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일부 내치에 있어 아쉬운 점도 많지만 단임제의 한계를 놓고 보면 공이 과를 넘는 정부라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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