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개의 귀가 있는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배로 하라는 것이다.
2. 말은 깃털과 같이 가벼워서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기 힘들다.
3.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귈려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수 없을 것이다.
4.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것은 약탈과 강도를 가르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5.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6. 두개의 화살을 갖지마라 두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는다.
7. 그 사람 입장에 서기까지 절대 그 사람을 책망하거나 욕하지마라.
8. 뛰어난 말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 에게도 충고는 필요하다.
9. 눈에 보이지 않는것보다 마음에 보이지 않는것이 더 두렵다.
10. 가능한 옷을 잘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11.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하라.
12. 배운것을 복습하는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번이고 복습하면 새로운 발견이 있기 때문이다.
13. 먼저 해야 할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미룰수 있는것은 마지막에 하라.
14. 한 닢의 동전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요란한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15. 악마가 바빠서 사람을 찾아 다닐수 없을때 술을 대신 보낸다.
16. 인간은 남의 하잖은 피부병은 금방 알아 차려도 자신의 죽을 병은 깨닫지 못한다.
17.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배울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18. 물고기가 입으로 낚시 바늘을 물어 잡히듯 인간 또한 그 입으로 망한다.
19. 지혜로운 사람은 본것을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것을 이야기한다.
20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누를수 있는 사람이며 적을 친구로 만드는 사람이다.
21.좋은 그릇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여 질지도 모른다.
22.거짓말쟁이가 받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23. 고양이와 쥐는 먹이를 함께 먹고 있을 때는 절대 싸우지 않는다. 서로 대립하는 사이라도 함께 이익을 추구할 때는 서로 돕는다.
24. 글을 읽을 줄 아는 귀머거리는 진짜 귀머거리가 아니다. 진짜 귀머거리는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이다.
25. 기도하기 전에 반드시 기도가 절실한 것인가 자신에게 물어봐라. 그렇지 않으면 기도하지 마라. 습관적인 기도는 참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26. 나무는 그 열매로 평가되고 인간은 그가 한 말에 의해 평가된다.
27. 남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증인을 세우고, 기부할 때는 아무도 보지 않는 데서 하라.
28. 너무 지나치게 후회하지 마라. 그것은 옳은 일에 나설 용기를 해치기 때문이다.
29. 노인은 자기 자신이 다시 젊어질 수 없음을 알지만, 젊은이는 자기가 늙어간다는 사실을 모른다.
30. 동물은 오직 자기와 같은 종류의 동물들만 생활한다. 늑대가 양과 섞일 리는 없고, 하이에나가 개와 섞일 수 있을까? 부자와 가난뱅이도 마찬가지다.
31.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32. 머리가 비어있는 사람은 죄를 두려워할 줄 모르고 무식한 사람은 경건할 수 없으며 수줍어하는 사람은 배울 수가 없고 사업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사람은 현명해질 수 없다.
33.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축복도 먼저 받는다.
34. 물건을 훔치지 않은 도둑은 자기를 정직하다고 생각한다.
35.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가장 훌륭한 성인이 서 있는 땅보다 더욱 거룩하다.
36. 벗이 화내고 있을 때에는 달래려고 하지 마라. 그가 슬퍼하고 있을 때에도 위로하지 마라.
37. 부자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다.
38. 사람을 상처 입히는 것이 세 개 있다. 번민, 말다툼, 텅 빈 지갑. 그중에서 텅 빈 지갑이 가장 크게 사람을 상처 입힌다. 39.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 번 해보자" 이고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봐야 별수 없다." 이다. 승자는 꼴찌를 해도 의미를 찾지만 패자는 오직 일등을 했을 때만 의미를 찾는다. 승자는 다른 길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패자는 길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고집한다.
40. 인간은 세 가지 이름을 가진다. 태어났을 때 부모가 붙여준 이름, 친구들이 우애의 정을 담아 부르는 이름, 그리고 삶이 끝났을 때 얻는 명성.
41. 입을 다물 줄 모르는 사람은 마치 대문이 닫히지 않는 집과 같다.
42. 잘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43. 적재적소에서 침묵을 지키는 것이 적재적소에서 말하는 것보다 두 배 더 가치 있다.
44. 촛불 한 자루로 여러 자루의 초에 불을 붙인다 해도 처음 촛불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45. 친구에는 세 부류가 있다. 음식과 같아서 매일 필요한 친구, 약과 같아서 가끔 필요한 친구, 질병과 같아서 항상 피해야 하는 친구.
46. 한 마리의 개가 짖기 시작하면, 온 동네 개가 모두 짖기 시작한다. 앞뒤 상황을 잘 모르면서 다른 개를 따라 짖기 시작한다.
47. 한 명의 지혜로운 사람이 백 명의 무식한 사람들보다 낫다.
48. 행복에서 불행으로 바뀌는 것은 순간적인 일이나, 반대로 불행을 행복으로 가꾸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49. 훌륭한 사람이 아랫사람의 말을 듣고 노인이 젊은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세계는 축복받아야 한다.
탈무드는 서기 70년, 예루살렘에 있는 두 번째 성전이 파괴된 후 랍비들이 발전시킨 유대 율법과 가르침의 체계인 랍비 유대교의 중요한 문서로 유대인의 삶과 관습에 대한 지침일 뿐만 아니라 유대 종교 및 법적 가르침의 중심 자료 역할을 하고있다.
탈무드는 미슈나(Mishnah)와 게마라(Gemara)라는 두 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되어있다.
미슈나(Mishnah)는 초기 부분이며 대대로 전해지는 구전 전통과 가르침을 편집한 것으로 짧은 진술과 법적 판결로 구성된 간결하고 종종 비밀스러운 스타일로 작성되어 있으며 종교법, 윤리 원칙, 의식 및 민사 문제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게마라(Gemara)는 나중에 추가되었으며, 미슈나(Mishnah)에 대한 주석 역할을 한다. 게마라(Gemara)에는 바빌로니아 탈무드(Talmud Bavli)와 예루살렘 탈무드(Talmud Yerushalmi)의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바빌로니아 탈무드는 기원후 3세기에서 6세기 사이에 바빌로니아(현재의 이라크)에서 편찬되었으 예루살렘 탈무드는 이스라엘 땅에서 편집되었다.
전반적으로 탈무드는 복잡하고 방대한 저서로서 유대인의 생활, 사상, 법에 대한 포괄적인 지침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계속해서 유대인의 종교 관습, 윤리 및 법적 추론을 형성하고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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