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문재인이 북한에 다 퍼주어 나라가 망하니 베네수웰라 처럼 된다는니 하는 말들이 일부 야당 인사나 보수언론에 보도되고 시중에 돌아다녔지만 집권 5년차인 지금 나라가 망하기는 커녕 나라의 위상은 g7에 버금가고 국방력은 세계 6위로 오르고 주식시장은 종합주가지수 3000 을 넘고 수출 증가율은 건국이래 최고이며 외화보유고도 건국이래 최대이고 나라에서 발행하는 외채는 역대 최저 이율이며 국민연금 마저도 기록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합니다.
국민연금 적립금이 문재인 정부 4년차인 2021년 7월 현재 919조원으로 361조원이 늘어났다고 한다
2016년 연말기준 558조원
2020년 연말기준 833조원
2021년 7월말기준 919조원
이 추세라면 올해 연말에는 누적 적립금이 1.0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5년이 채 안되는 기간에 국민연금 적립금이 무려 361조원이 증가 했다. 증가율이 64%이며 기록적인 수치다.
늘어난 361조원중 연금보험료 수납으로 인한 증가율이 120조원이고 투자수익으로 늘어난 금액이 250조원이다.
역대급 대박을 친것이다.
주 요인은 국내 투자를 줄이고 해외투자를 확대한것이며 채권투자를 줄이고 주식투자를 확대한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국내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면서 개미들의 원성을 산것도 사실이지만 향후 20년 이후부터 국민연금 적립금이 줄어드는 시기에 주식시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다.
박근혜 정부 4년간 누적 적립금이 165조원 증가한 것에 비하면 문재인 정부는 두배가 넘는 361조원으로 기록적인 수치다.
이렇게 국민연금이 해외에서 대박을 치면서 우리들의 미래소득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 있는 것이다.
언론이 이러한 사실을 보도하지 않는것은 이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옮겨온글 정리)
국민연기금 수익률 최근 2년 연속 대박
2020년 기금운용 수익률 9.58% ... 기금운용 수익금이 보험료 수입금 초과
[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지난해 국민연기금 운용 수익률이 9.5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0년 중에 최초로 2년 연속 기금운용 수익금이 보험료 수입금을 초과하였다,
2020년 기금운용 수익은 72조 1000억 원으로 같은 해 국민연금 보험료 수입(51조 2000억 원)의 약 1.4배, 연금 급여지급액(25.6조원)의 약 2.8배에 해당한다.
최근 3년(2018~2020) 연평균 수익률은 6.54%로 기준수익률(6.29%) 대비 0.25%p, 5년(2016~2020) 연평균 수익률은 6.31%로 기준수익률(6.02%) 대비 0.30%p 높았다.
2020년 기금운용 수익률(9.58%)은 2019년 11.34%에 이어 최근 10년 동안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2020년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 34.66%, 해외주식 10.22%, 국내채권 1.71%, 해외채권 0.19%, 대체투자 2.57%이며, 국내와 해외주식 수익률 상승이 전체 기금 수익률을 견인했다.
구 분 | 수익률(원화기준) | 기준수익률 초과분 |
국내주식 | 34.66 | +1.21 |
해외주식 | 10.22 | +1.41 |
대체투자 | 2.57 | +1.00 |
국내채권 | 1.71 | +0.13 |
해외채권 | 0.19 | +0.72 |
기금운용위는 2020년 기금운용 성과평가 과제 결과를 보고받고, 국민연금 성과제고를 위한 2021년 정책제언 과제도 확정했다.
2021년 정책제언 과제에는 국민연금기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체계, 대체투자 위탁운용, 운용비용 관리역량 등을 개선하는 방안이 담겼다.
기금운용위는 올해 정책제언 과제를 수행하고, 그 평가 결과 등을 향후 기금운용에 반영할 계획이다.
권덕철 장관은 “국민연금기금이 2020년도 운용 수익률 9.58%, 수익금 72조 1000억 원을 달성했다”며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위험 관리와 수익률 제고를 위해 애쓴 기금운용본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은 앞으로도 기금운용체계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늘 회의는 서울 중구 소재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 열렸다. 참석자는 위원장(보건복지부장관) 외 위원 1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특별한 이견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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