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 생활/한글서예

회원전 출품작

까마귀마을 2020. 12. 29. 13:43

작년 회원전 출품작입니다.

 

기도는 비는 것이 아니고 비우는 것이다.

기도는 해달라고 구걸하는 것이 아니고 하겠다고 선언 하는 것이다.

기도는 없는것을 불평하는게 아니고 있는 것에 감사 하는 것이다.